100명의 팀원과 함께 뛸 2014년을 기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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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명의 팀원과 함께 뛸 2014년을 기대하다
  • 박상목 부장
  • 승인 2014.02.11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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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의 성공을 응원하는 가족 같은 팀이죠”

명품과 짝퉁의 차이는 2%라고 한다. 짝퉁은 98%까지 최선을 다하지만 나머지 2%가 부족해 명품이 되지 못한다. 그런 면에서 ING 최태형 SM은 명품 컨설턴트다. 금융 컨설턴트로서의 자질과 고객을 위하는 순도 100%의 진심으로 고객을 만나기 때문이다.

▲ 최태형 SM은 현재 팀원들의 활동을 돕고 좋은 후보자를 발굴, 양성해 FC들이 성공할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하고 있다.

입사 전 유명스포츠타운 헬스트레이너로 활동하며 유명연예인을 지도하는 등 인지도를 쌓아온 최태형 SM은 남부럽지 않은 수입과 능력을 인정받았지만 늘 무엇인지 모를 갈증에 목이 말랐다. 그러던 중 서른의 문턱을 앞두고 ‘하고 싶은 일을 통해 성공하자’는 결심을 하게 됐다. 처음 ING에 입사하겠다고 선언했을 때 가족들과 지인들은 모두 만류했지만 FC 일을 통해 자신의 삶을 업그레이드 시킬 수 있다는 확신이 있었다.
“입사 초부터 SM이라는 비전과 계획이 있었기에 도전할 수 있었습니다. 입사 초기부터 고객을 상담하는 컨설턴트와 FC를 발굴하는 리쿠르팅을 병행해 동료 컨설턴트들보다 한 발 더 앞서가기 위해 노력해 왔습니다.”
최 SM이 남에게 뒤처지지 않고자 부단히도 노력했던 것은 어려운 형편에도 불구하고 두 아들의 대학 뒷바라지를 해준 아버지가 계셨기 때문이다. 씨름 선수 출신인 아버지의 소원은 두 아들이 대학을 졸업하는 것이었으며 공부하는데 부족함이 없도록 4년간 대학 뒷바라지를 해주셨다. 그에 대한 감사함과 미안함이 최 SM의 가슴 속에 늘 자리했고 주저 없이 앞으로 나아가는 원동력이 됐다.

FC가 뛸 수 있는 최상의 필드 제공
최 SM은 현재 팀원들의 활동을 돕고 좋은 후보자를 발굴, 양성해 FC들이 성공할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하고 있으며 후배들에게 모범적인 모습을 보이고자 실적과 업무에 있어서 책임을 다하고 있다.
“제 역할은 팀원들이 성공할 수밖에 없는 최상의 환경을 만들어주는 것입니다. 같은 능력의 FC라도 어떤 팀에 속해있는가에 따라서 승승장구할 수도 있고 도태될 수도 있습니다. 선배는 후배를 이끌고 후배는 선배의 가르침을 따라 갈 때 서로 win-win하고 발전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동료의 성공을 보며 스스로 동기부여를 하고 성공노하우를 함께 공유하며 자신의 발전에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성공적인 분위기를 만드는 것, 서로 믿고 신뢰하는 팀 문화를 형성하는 것이 SM의 역할입니다.”
최 SM이 팀을 이끄는데 있어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가족 같은 분위기’다. FC들은 현장에서 많은 경험을 하게 되는데, 때로는 실패하고 좌절하며 마음의 상처를 받을 때도 있다. 그럴 때 동료의 따뜻한 말 한 마디, 주저 없이 내미는 도움의 손길이 어려움을 견디고 일어서는 재기의 발판이 되기 때문이다.
“팀원 모두가 가족 같은 분위기로 때로는 형처럼 때로는 친구처럼, 정으로 똘똘 뭉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SM은 자신의 성공이 아닌 팀원들의 성공을 위해 기꺼이 희생할 수 있는 마음, 눈앞의 이익보다 팀원들의 성공을 진심으로 바라고 행동으로 보여줄 때 팀원들의 믿음을 얻을 수 있습니다. 그 믿음이 더 큰 발전과 성공을 가져옵니다.”

▲ 최태형 SM은 지난해 두 명의 SM을 분할 배출하고 2,000건이 넘는 계약을 체결해 ING 전사 건수 1위를 달성하는 쾌거를 이뤘다.

2013년 전사 1위 달성 쾌거
외국계생명보험사인 ING는 현재 자신의 일에서 한계를 느끼고 있거나 자신의 능력을 더 발휘하고자 하는 이들, 노력하는 만큼 합당한 소득을 원하는 이들의 도전을 기다리고 있다,
최 SM은 “FC는 믿음을 바탕으로 고객의 재정설계와 자산관리는 물론 보험설계를 제공하는 재정 컨설턴트입니다. 합리적인 재정설계와 분석을 통해 고객의 미래를 풍요롭게 하는 책임을 지고 있습니다. ING는 진정한 프로의 세계에서 좀 더 진취적이고 도전적인 일을 하고자 하는 인재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ING의 교육체계는 가히 타의 추종을 불허하며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이론과 실무 교육을 통해 최단기간에 최고의 FC로 만들어줄 것입니다”라고 전했다.
한편 ING는 대졸 이상 혹은 고졸 이후 직장 경력 2년의 인재를 모집하고 있으며 적극적인 마인드의 소유자, 장교출신, 체육전공자, 전문직 및 금융권 종사자를 대상으로 선발하고 있으며 AFPK, CFP, CFA, 금융자산관리사, 투자상담사 등 금융관련자격증 소지자를 우대하고 있다. 서류전형 후 면접과 직무설명회, 지점장 면접, 임원면접 등을 거쳐 선발되며 다양한 커리어 패스를 통해 FC의 진출을 돕고 있으며 리더로서의 자질이 인정되면 누구나 팀장이 될 수 있도록 자리를 마련해 주고 있다. 최 SM은 “리더는 자신의 일에 미쳐있어야 합니다. 그래야 FC들에게 성공의 확신과 동기부여를 제공할 수 있습니다”라고 강조했다.
뚜렷한 목표설정과 끊임없는 자기개발을 하는 최 SM의 모습은 후배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으며 과거 주입식 트레이닝을 벗어나 소통을 통한 트레이닝은 젊은 FC들에게 각광받고 있다. 또한 기대치보다 높은 목표 설정으로 좋은 실적과 결과를 얻고 있다. 이에 2013년에는 팀 계약건수 목표를 3,000건으로 정하고 두 명의 SM을 분할 배출하며 2,000건이 넘는 계약을 체결, ING 전사 건수 1위를 달성하는 쾌거를 이루기도 했다.
“훌륭한 매니저 오정훈 SM과 전성훈 SM을 배출한 것이 지난해 가장 뿌듯하고 보람 있는 일이었습니다. 목표를 높게 설정하고 최선을 다하면 기대보다 더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 확신합니다.”

“100명의 팀원과 함께 뛸 2014년 기대돼”
남다른 자질과 능력으로 단기간 내에 SM의 자리에 오른 최 SM 뒤에는 남모를 눈물이 숨어있다. 입사 후 1년 동안 죽을 각오로 일해 왔으며 수많은 고객의 거절과 냉소를 견뎌왔다. 늘 목이 쉬어있을 정도로 온 힘과 열정을 다해 팀원들을 독려하고 고객과 이야기를 나눴다. 하지만 현재에 만족하지 않고 더 큰 성공을 향해 가는 그다.
“빨리 가고 싶으면 혼자가고 멀리 가고 싶으면 함께 가라는 말이 있습니다. 저는 팀원들과 함께 멀리 가고 싶습니다. 2014년 평생 함께 갈 최고의 팀원 100명을 모아 질적인 성장을 도모할 것입니다. 개인적으로는 가족을 위한 보금자리를 마련해 결혼도 하고 싶습니다. 더욱 바빠질 올 한 해가 기대됩니다.”
‘단점까지 사랑할 수 있어야 사람을 얻을 수 있다’는 철학으로 FC들의 성장통을 지켜보고 격려하는 최 SM이 이끌어갈 ING의 2014년이 기대되는 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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