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밴티지건설/최병두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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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밴티지건설/최병두 대표
  • 글/ 남윤실 기자
  • 승인 2006.08.2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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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친화적 도시개발로 새 지평을 열 터”
대전 원촌지구! 명실상부한 자족기능도시로 육성, 발전
대전지역은 행정도시 배후기능을 수행할 수 있는 기반을 구축하고 있으며 R&D 특구지정과 지하철 1호선 개통 등으로 발전이 가속화되고 있다. 대전시민의 GDP를 2만 달러로 끌어올리겠다는 박성효 시장의 공약과 함께 세계적인 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발 빠른 움직임이 진행되고 있다. 이에 대전의 미래 성장 기반 건설에 대한 이목이 집중되는 가운데 기존의 무질서한 노후 건물과 주거환경이 가장 열악한 곳이 탈바꿈되고 있어 지역발전의 획기적인 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대덕연구단지 내 원촌지구 도시개발사업이 본격 개발되기 시작하였다. 유성구 원촌동 107번지 일대 원촌지구는 지금까지 열악한 주거환경과 더딘 사업진행으로 수요자에게 외면당해 왔다. 10여 년 전부터 개발을 추진해왔음에도 불구하고 사업성 및 지주들간 이견 등으로 인해 그간 추진이 미비한 상태였다. 하지만 (주)밴티지건설은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원촌지구 도시개발에 대한 주민들의 동의와 이해를 구하기 위해 끊임없는 노력을 기울였다. 원촌지구 주민들의 편안한 주거문화를 재창조 할 (주)밴티지건설의 최병두 대표를 만나 주민들의 동의를 얻을 수 있었던 원동력과 경영철학에 대해 들어 보았다.


주민들의 적극적 의견 수렴
(주)밴티지건설은 신뢰를 바탕으로 한 노력이 빛을 발해 주민들의 동의를 얻어 원촌지구 도시개발사업이 활기를 띠게 되었다. 국내 유수의 기업과 함께 한 시행사와의 경쟁을 통해 시행대행사로 선정된 (주)밴티지 건설은 주민들의 의사를 존중하고 그들의 의견에 귀 기울이는 세심함과 기업의 이익이 아닌 주민들의 편안하고 안락한 주거환경을 조성해 주고 싶은 진정한 기업인의 면모를 보여 왔다.
그들은 주민들 사이에 다양한 목소리가 혼재돼 있는 것에 대한 해결책으로 다양한 접촉을 시도하며 주민들의 애로사항을 귀 담아 들으며, 지속적인 대화를 추진하며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였기 때문에 주민들의 지지를 이끌어 낼 수 있었다. 주민들에게 현실적인 개발계획을 설명하고 환지후의 미래재실 가치와 개발로 인하여 생활의 근거지를 상실한 주민들에 대한 이주대책을 수립하는 등 대화와 협의를 통해 주민과의 이견을 풀어가며 그들에게 미래의 청사진을 제시하였다.
주민들의 지지를 받고 있는 (주)밴티지건설의 최 대표는 “원촌지구 주민들의 삶의 터전인 이곳을 아름답게 꾸며서 후손들에게 물려줄 수 있는 보금자리를 만들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문화를 선사하고 싶은 꿈을 가지고 시작하였다. 믿고 신뢰하는 기업이 되기 위해 투명한 경영을 펼칠 것이며, 주민들도 반목보다는 협력으로 우리 기업에 힘을 실어 주길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대전지역의 블루오션으로 급부상
원촌지구도시개발사업 조합과 (주)밴티지건설은 앞으로 난개발 예방차원에서 현재 토지구획정리 예정지구로 돼 있는 4만여 평 이외에 인근 3만여 평의 부지를 추가로 확보, 개발에 나선다는 밑그림의 윤각이 드러나고 있다. 공동주택부지는 3개 블록 2만여 평으로 구성, 1,500여 가구의 아파트를 건설하고 원촌3거리 일대 1만 3,000여평을 준주거용지로 전환, 먹거리촌으로 특화, 개발한다는 계획으로 대전지역 발전에 큰 여파를 몰고 올 전망이다. 특히 현재 토지구획정리 예정지구에서 제척돼 있는 대전시 지정 문화재 숭현서원(향교)일대를 개발계획에 포함, 공원연계 사적지로 개발함으로써 찾아오는 향교로 만드는 방안도 적극 검토 중이다.
최 대표는 “저희를 믿고 선정해준 조합원들의 믿음에 보답하기 위해 심혈을 기울일 것이며 모범적인 도시개발 사업이 되어 다른 지역의 도시개발 사업에 본보기가 될 것이다. 또한 더욱 쾌적하고 아늑한 분위기를 고조시켜 자연마저 감동시킨 최고의 공간으로 재창조하기 위해 조합과 긴밀한 협력체제를 구축해 나갈 것이다”고 밝혔다.
원촌지구 도시개발사업 계획에 차질이 없는 한 2008년 상반기쯤 아파트 분양이 가시화될 것으로 예상되며 이번 원촌지구 도시개발은 대전지역 전반에 걸친 도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여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뿐 아니라 토지 이용도를 극대화시켜 원촌지구 주민들의 재산가치의 증식효과는 물론이거니와 대전지역의 전체 발전에 초석을 다지는 발판이 될 전망이다.

노하우와 투명경영으로 신뢰구축
(주)밴티지건설은 다음 세대에게 늘 푸른 자연과 환경을 선사하기 위한 도시개발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있다. 대전 유성구 장대동 대우 푸르지오 아파트는 초기분양 78% 달성율에 분양이 조기에 마무리 되는 큰 성과를 얻어 (주)밴티지건설이 투자한 대상종합개발의 시행사가 주목받을 수 있는 초석을 마련하며 건실한 건설업체로 입지를 다졌다.
일반적으로 사람들은 부동산개발을 하는 사람들은 운이 좋아서 성공했다고 생각하는 편견을 가지고 있는데 실상으로는 그렇지 않다. 오랜 세월 시행착오를 겪으며 쌓아 온 노하우와 미래를 내다보는 안목을 기르기 위해 끊임없이 연구하는 자세가 토대가 되어 이뤄진다. 그렇기 때문에 부동산개발에서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실전과 실무를 통해 쌓아온 자신만의 노하우이다. 이런 점에서 (주)밴티지건설은 다년간에 걸쳐 쌓아온 많은 노하우와 현장경험을 바탕으로 성실과 책임시공의 원칙을 철저히 지켜 고객의 신뢰를 얻고 있다. 그 동안 유성 장대동 대우 푸르지오아파트 민간택지개발 등 전국 각지서 개발 및 시행을 전문적으로 수행하며 성공적인 성과를 이뤄가고 있다. 현재 김천 신음지구 도시개발사업, 수도권의 경기 김포신곡3지구 아파트 민간택지개발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작지만 강한 기업이다.


(주)밴티지건설 최병두 대표 인터뷰
“무(無)에서 유(有)를 창조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직원들이 회사를 믿고 열심히 일 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하는 것이 CEO의 역할이라고 생각한다. 그 만큼 직원들을 믿고 신뢰한다는 반증이다. 이런 분위기 조성을 위해 직원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고 개인의 능력이 모여 조직의 역량이 된다고 판단 하에 개인의 능력이 최대한 발휘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데 역점을 두고 있다. 새로운 것에 도전하고 개발해 내는 것은 회사와 임직원 모두가 함께 노력했을 때 이뤄진다고 본다. 이렇게 볼 때 우리는 서로간의 의사를 존중하고 업무에 적극 반영함으로써 더욱 큰 효과를 창출해 내고 있다. 항상 노력해 주는 (주)밴티지건설 가족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정직한 기업, 인간존중의 기업, 실력으로 승부하는 기업, 전문분야에 집중하는 기업, 미래를 내다보는 기업, 인류사회에 공헌하는 기업이 될 것을 약속한다. 아울러 고객만족 100%라는 기치 아래 가치경영, 열린경영, 인재경영을 경영방침으로 믿어 주는 고객들에게 보답하고 국가경제에 기여하는 기업이 되고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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