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예, 셋째 임신→복귀 무산… 환영받지 못할 소식?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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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예, 셋째 임신→복귀 무산… 환영받지 못할 소식? 왜
  • 박한나 기자
  • 승인 2018.09.21 2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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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예 인스타그램

[시사매거진=박한나 기자] 원더걸스 리더 출신 선예가 셋째 임신으로 복귀가 미뤄졌다.

선예는 결혼 후 평범한 두 아이의 엄마로 지냈다. 원더걸스를 탈퇴하며 은퇴가 아님을 표명한만큼 그의 연예 활동이 언젠가는 지속될 것이라 점쳐졌다. 그런 선예는 최근 새 둥지와 계약해 복귀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지난 달 MBC '복면가왕'에 출연, 여전한 가창력을 보여줬다.

다만 본격적인 활동도 전에 선예의 셋째 임신이라는 소식이 전해졌다. 출산 예정일은 내년 1월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로 인해 복귀는 출산, 그리고 산후조리 이후가 될 것으로 예측된다.

일각에선 선예가 셋째 임신 사실을 숨기고 소속사와 계약을 진행한 것 아니냐는 의문이 나오기도 했으나, 이는 사실이 아닌 것으로 보인다. 폴라리스 엔터테인먼트는 21일 공식입장을 통해 "계약 당시 함구한 이유는 산모, 아이의 건강을 중요하게 생각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다둥이 엄마가 될 선예의 임신 소식은 축복 받아야 마땅하다. 하지만 연예인 선예에 대한 여론은 분분하다. 이들은 "ttsu**** 일년간 활동도 못할 연예인 모셔가듯 계약한 이유가 뭐지?." "cine**** 따뜻한 시선으로 보기가힘들다." "wate**** 임신한 게 잘못이아닌데...애 셋 엄마는 나오면 안되나요?" "frau**** 연예인 프로의식 없는듯" 등의 의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