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승남 구리시장, 구리시민과 함께하는 토크콘서트 29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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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승남 구리시장, 구리시민과 함께하는 토크콘서트 29일 개최
  • 강대수 기자
  • 승인 2018.09.21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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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매거진=강대수 기자] 안승남 구리시장은 오는 29일(토) 오후2시 구리아트홀에서 구리시 각계각층의 시민들을 초청하여 진솔하고 허심탄회한 대화의 공간의 장인 토크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안시장의 취임 후 첫 토크콘서트로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구리구리(9292)의 의미를 담아 취임 92일 행사 날짜 9월 29일 2시에 맞춰 사람중심의 새로운 구리를 테마로 그동안 지난온 시간을 되돌아보고 미래를 위한 시정 비전과 목표, 방향을 점검하기 위한 것으로 전했다.

관내에서 어르신, 여성, 장애인, 경제인, 청년창업가, 다문화 등 시민대표성을 담보한 각계각층 600여명이 총망라되어 각 동 지역별로 참여자를 안배하여 생생한 여론을 수렴해 향후 시정 운영방향에 적극 반영하기 위함이다.

토크쇼는 먼저 편안한 대화의 분위기를 살리기 위해 식전 행사로 깊어가는 가을 정취를 흠뻑 느낄 수 있는 감미로운 색소폰 연주와 더불어 민선 7기 출범 92일간의 발자취 및 시정 비전에 대한 프리젠테이션으로 이어질 예정으로 알려졌으며, 이어 메인 이벤트인 안승남 시장과 시민들과의 흥미로운 열띤 토크쇼가 진행 될 예정이다.

안승남 구리시장은 "이번 콘서트를 통해 취임 이후 짧은 기간 동안 느꼈던 소회와 시민과의 진솔한 소통의 시간에서 우리 모두가 꿈꾸는 ‘구리, 시민 행복특별시’의 미래지향적인 새로운 시정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했다”며, “이 도시의 주인인 시민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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