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 아들, 훈훈한 외모 강제(?)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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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헌 아들, 훈훈한 외모 강제(?)공개
  • 박한나 기자
  • 승인 2018.09.20 1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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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정-이병헌 아들 신상 공개 논란
사진=이민정 SNS

[시사매거진=박한나 기자] 배우 이민정, 이병헌 아들의 얼굴이 공개됐다.

이민정, 이병헌 아들은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이병헌 이민정 아들 모습'이라는 제목의 글을 통해 공개됐다.

글쓴이는 이병헌 부부의 아들 사진을 여러 장 공개했는데, 해당 사진들에는 절에 들른 이병헌, 이민정 부부와 양손을 잡고 걷는 아들 준후 군의 모습이 담겼다.

다만 이민정은 그간 아들과의 일상을 짧게 코멘트하면서도 신상을 우려해 뒷모습이나 가면을 쓴 모습만을 공개해왔다.

그런 노력은 물거품이 된 것이다. 준우 군은 유명인 부모로 인해 신상이 강제(?) 공개된 셈인데, 이를 두고 의견들이 분분하다.

이민정, 이병헌 아들은 선남선녀의 부모 유전자를 꼭 빼닮은 훈훈한 외모를 자랑했다. 

하지만 네티즌들은 초상권 개념 없는 마구잡이식 도촬이라는 비판을 내놓고 있다. 반면 지나친 특권의식이라며 문제될 것 없다는 반론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