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 더샵 센트럴파크 모델하우스, 손꼽히는 입지여건으로 추석 전에도 북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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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 더샵 센트럴파크 모델하우스, 손꼽히는 입지여건으로 추석 전에도 북적
  • 한소정 기자
  • 승인 2018.09.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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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평택시 동삭동에 포스코건설이 시공하는 매머드급 대단지 ‘평택 더샵 센트럴파크’가 선착순 동호수 지정방식으로 계약을 진행중이다.

최대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있지만 평택에서 입지가 워낙 뛰어나다 보니 추석전에도 많은 인파가 몰리고 있다.  

평택 포스크 더샵 센트럴파크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7층, 41개동, 2개 블록으로 구성되는 총 3798가구 규모의 대단지로 이 중 전용면적 59~106㎡, 881가구만 우선 분양한다.

이곳은 바로 인접한 타 아파트까지 더해 총 5천여가구의 미니신도시급 초대형 단지를 형성하게 돼 평택의 중심주거지로 거듭날 전망이다.  

포스코건설만의 특화설계가 특히 눈에 띄는데 남향위주의 단지 배치에 4-BAY 및 판상형 위주의 설계를 적용해 채광 및 통풍을 극대화 하였다.

평택 더샵 센트럴파크는 타입별로 알파룸, 드레스룸 등을 적용해 가족 구성원과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에 맞는 공간 구성도 가능하며 단지 내 각종 조경시설도 선보일 예정이고 넓은 동간 배치로 쾌적함을 극대화했다.  

이 외에도 이마트, 뉴코아아울렛, 가로수길 센트럴돔, 평택시청, 수원지방법원평택지청, 평택세무서, 평택남부문화예술회관, 평택성모병원 등 편의시설이 가까이 위치한다.  

평택 센트럴파크는 평택에서도 손꼽히는 입지여건을 갖춘 단지로서 동삭초, 세교중, 비전고 등 학군이 잘 갖춰져 있고 단지 바로 앞에는 모산초(2020년 예정)가 들어설 예정이다.

또, 단지 내에는 1블록과 2블록을 합해 총 어린이집 3개소, 유치원 1개소가 조성돼 학세권까지 갖추고 있어 자녀를 둔 학부모에게 인기가 높다.  

특히 이 단지는 인근 진위산업단지에 LG전자가 60조원을 들여 생산시설을 증설하고 있는 데다 인근의 세계 최대규모인 삼성전자 평택 고덕산업단지 반도체 공장 수요와 함께 막대한 배후수요를 품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배후수요 증가 외에도 이들 시설을 중심으로 확충될 생활 인프라 등을 생각하면 향후 큰 폭의 가치 상승이 기대된다.  

게다가 평택시는 삼성이 앞으로 3년 동안 국내외에 180조 원을 투자하고 4만 명을 신규 채용하겠다는 대규모 투자 계획을 발표했다. 기존에 효과를 입증했던 수원-기흥-화성-천안아산 삼성벨트에 이어서 평택에도 '삼성효과'의 바람이 불고 있다. 

여기에 SRT와 1호선이 지나는 지제역이 인접해 서울 강남을 비롯해 전국 주요도심으로의 이동여건이 우수하며 단지에서 약 200m 거리에는 축구장 30개 규모의 모산골 평화공원(예정) 조성 계획이 잡혀 있어 역세권과 숲세권 입지까지 갖추고 있다.

또, 평택시는 현재 지제역 KTX, SRT, 지하철 등 다양한 호재에 힘입어 평택 지제역 힐스테이트, 지제역 SK뷰, 지제역 누구나집 등이 공급되고 있다. 

평택 더샵 센트럴파크 모델하우스를 예약 후 방문하면 VIP 제주도 패키지 관광 2박3일권을 증정하는 행사를 진행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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