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기 ‘출산준비교실’ 및 하반기 ‘직장맘·대디를 위한 건강한 아가맞이 강좌’운영

[시사매거진/대구,경북=구웅 기자] 대구 달서구보건소는 안전하고 건강한 출산을 위해 5기 ‘출산준비교실’과 하반기 ‘직장맘․대디를 위한 아가맞이 강좌’를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지역 임산부를 대상으로 임신·출산에 대한 신뢰성 있는 정보를 제공해 모성의 건강증진과 건강한 아기 출산에 도움을 주고자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5기 '출산준비교실'은 9월 17일부터 선착순 30명 정도 모집하며 임산부 뿐만 아니라 가족도 함께 참여 할 수 있다.
출산준비교실은 오는 10월 17일부터 11월 7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후 2시부터 4시, 4주간에 걸쳐 달서구 보건소 2층 보건교육장에서 운영한다.
주요 내용으로 출산과정의 이해, 임산부 구강보건교육, 태교동화, 출산장려 인구교육, 모유수유 이론 및 실습, 산후우울증예방, 신생아 용품 만들기(아기 티셔츠)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직장 등의 이유로 평일 참석이 어려운 임산부 및 예비부모를 대상으로 한「직장맘․대디를 위한 아가맞이 강좌」는 9월 27일(목)부터 선착순 30여명(15쌍)을 모집하며 10월 27일(토) 오전 10:00~12:00에 달서구 보건소 2층 보건교육장에서 운영되며 출산과정의 이해와 모유수유, 저출산의 심각성 등에 대한 내용으로 교육이 이루어진다.
임산부 및 예비부모, 가족 등의 많은 관심과 신청 바라며, 달서구보건소 출산장려팀으로 신청 및 문의를 하면 된다.
저작권자 © 시사매거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