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북구, 즐거운 추석 명절을 위한 산격3동 조직단체 합동 환경정비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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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북구, 즐거운 추석 명절을 위한 산격3동 조직단체 합동 환경정비 실시
  • 대구경북취재본부 구웅 기자
  • 승인 2018.09.21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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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북구 산격3동 조직단체 합동 환경정비 실시 2018.09.20.(사진=대구북구 제공)

[시사매거진/대구,경북=구웅 기자] 금년 추석 명절 연휴가 오는 9월 22일(토)부터 시작되는 가운데, 산격3동에서는 관내 조직단체가 합동으로 즐겁고 쾌적한 명절을 위한 환경정비를 실시하였다.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산격3동 주민자치위원회, 통장협의회, 방위협의회, 새마을협의회․부녀회, 바르게살기위원회, 자유총연맹, 지역자율방재단, 북구명예환경감시단 등 9개 조직단체가 9. 19.(수) 오전 10시에 합동으로 자발적 관내 환경정비를 실시하여 깨끗한 도심 가꾸기 운동에 앞장섰다.

이날 환경정비 행사에는 9개 조직단체 회원 50여명이 모여 산격3동 중심 상가지역인 대학로23길(‘로데오 거리’)을 비롯하여 산격초등학교, 개나리 공원, 대구교육박물관 및 산격종합시장 일대 환경정비를 실시하였다.

서현창 산격3동장은 “명절을 앞두고 바쁜 와중에도 환경정비에 참석해 주신 조직단체장 및 회원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도 쾌적한 도심환경 조성에 많은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환경정비와 더불어 단체 회원들은 폐기물 무단 투기 방지, 재활용품 분리배출 활성화, 음식물류 폐기물 저감, 폐의약품의 올바른 배출의 4개 환경정비 분야에 대한 홍보 캠페인을 함께 실시하여 즐겁고 편안한 명절맞이에 수고를 아끼지 않았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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