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박한나 기자] 방송인 박미선이 만취 차량에 충돌사고를 당했으나 다행히 큰 부상은 없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스포츠경향에 따르면 박미선은 지난 19일 밤 서울 대화역 사거리 부근에서 정차 중 음주차량이 충돌하는 사고를 당했다. 

박미선은 갑작스러운 사고로 크게 놀란 것으로 보인다. 사고 직후 박미선은 도움을 요청하며 눈물을 보였다는 전언이다. 사고 당일 인근 병원으로 옮겨진 박미선은 다행히 심한 부상은 아닌 것으로 판단, 오늘(20일) 오전 퇴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팬들은 박미선의 사고 소식에 큰 부상이 아니기를 다행이라며 안도했다. 이들은 "wndi**** 큰 부상이 없길 천만다행입니다." "blac**** 음주운전 강력처벌해야 합니다." "kwak**** 음주 처벌좀 강화했으면 음주 하는것들은 잠재적인 살인자들이다 진짜 갸들은 벌금따위는 신경도 안쓴다" "jhb1**** 어휴 깜짝 놀랐네! 그만하길 다행이네요" 등 위로와 분노를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