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김정현 기자)하얏트 리젠시 제주는 이번 추석 연휴 및 가을을 맞이하여 제철 제주 식재료를 활용한 가을 보양식 메뉴와 한가위 특선 뷔페를 선보인다.

9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테라스카페에서는 ’가을엔 오미’한식 세트를 출시한다. 전채 요리로 제주 중산간 밭에서 난 더덕으로 만든 더덕 죽과 3가지 생선회가 준비되며 입맛을 돋운다. 주요리로는 자연산 송이와 전복 볶음 또는 자연산 송이와 갈비구이 중 선택할 수 있으며 된장국과 은행 잡곡밥이 함께 준비된다. 제철 제주 식재료로 만든 가을 보양식을 즐기며 제주 가을 음식의 별미를 느낄 수 있다.

또한, 추석 당일 9월 24일부터 다음 날 25일까지 추석 연휴 기간에 하얏트 리젠시 제주를 찾은 휴가 고객들을 위해 한가위 특선 뷔페를 준비한다. 기존 뷔페에 제주의 특색 있는 명절 음식인 완두콩과 녹두 소를 넣은 제주 송편, 다양한 전과 흑 돼지고기 적, 문어 적, 꿩엿과 구운 가래떡 및 절편 떡 등의 메뉴가 포함되어 제주의 아름다운 가을 바다와 함께 명절 음식을 즐기며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 수 있다.

‘가을엔 오미’ 한식 세트는 85,000원, 한가위 특선 뷔페는 인당 80,000원 6세 이상 12세 이하 어린이까지는 인당 40,000원 으로 즐길 수 있다. (세금 및 봉사료 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