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탄 1기 신도시의 인구과밀을 해소하기 위해 새롭게 형성된 동탄 2신도시의 부동산 시장 또한 활기를 띠고 있다. 신규 주택 및 상업·업무용 분양시장에도 실사용자들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우선 동탄 2기 신도시의 10월 준공상가인 ‘동탄 포트 센트럴 퀸즈’가 관심의 주인공이다. 이는 업무시설이나 주거시설과 인접한 상가로 배후수요가 보장되고, 업무시설의 주변 인프라 및 교통망이 잘 형성되어 있다. 

입주예정인 1만 세대 중 3,000세대가 입주를 완료하였고 단지 앞으로 항아리 상권이 형성되어 편의점, 약국, 학원 등 독점 상가가 가능하다. 또한 상당한 개발호재와 다양한 인프라를 충분히 즐길 수 있어 주목 받고 있다.

특히 동탄 2기 신도시를 이루고 있는 전반적인 일자리 상황 인구 구조는 안정적인 상권 형성에 적합하다. 이는 전 세계 반도체 1위인 삼성반도체와 첨단기업들이 위치하며 양질의 일자리를 배출하고 있다. 

또한 지역 내 출산율이 높고, 거주인의 평균연령이 36.1세로 가장 젊다. 소득수준이 높아 교육인프라나 상권 형성이 뛰어나며, 초고속 환승역, 40% 이상의 공원 및 녹지로 형성되어 한국형 최첨단 실리콘 벨리로 불리고 있다. 

이에 ‘포트 센트럴 퀸즈’로 지하3층에서 지상5층, 연면적 1,192평의 규모의 상가로 올해 말(2018년 10월) 준공을 앞두고 있다. 이는 위치상으로 동탄대로 트램정거장 사거리의 3면 코너 상가이며, 주변에 1만세대의 배후 거주수요 및 유동인구가 확보되어 안정적 수익률을 창출할 수 있는 알짜상가로 평가받고 있다. 

동탄2 신도시의 상업, 업무, 복합용지를 포함한 상업용지 비율은 4.5%로 상당히 낮게 책정되어 있어 ‘포트 센트럴 퀴즈’로 인해 턱없이 부족했던 공급난이 해결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포트 센트럴 퀸즈’ 상가는 일반 분양 이외에 약국, 편의점을 독점상가로 지정하여 분양하고 있다. 독점상가는 상가관리규약으로 같은 업종이 들어 올 수가 없어 경쟁 없이 독점으로 운영이 가능하다. 이에 기존의 독점상가는 높은 분양가로 책정되기 마련이나 ‘포트 센트럴 퀸즈’는 독점상가임에도 불구하고 분양가 차이가 없다.

상권 활성화의 절대적 요소인 교통망도 편리하다. 동탄 ‘포트 센트럴 퀸즈’는 SRT(동탄역) 이용시 부산, 대구, 목포까지 1-2시간 대, 수서 15분, GTX 동탄역(예정) 이용 시 삼성역과 20분대로 이동이 가능해 교통 개발에 따른 수혜 효과도 기대되고 있다.

동탄 2기 신도시 수도권 남부지역 최고의 자급형 복합도시로 탁원한 입지와 각종 개발 호재를 품은 ‘포트 센트럴 퀸즈’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경쟁 없이 운영 가능한 독점상가에 대한 분양 진행은 조기마감이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