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동총회 이대위 (위원장 인천새소망교회 김영남 목사) 이단성 조사 결과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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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동총회 이대위 (위원장 인천새소망교회 김영남 목사) 이단성 조사 결과 보고
  • 전진홍 기자
  • 승인 2018.09.19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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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매거진=전진홍 기자]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총회의 이단(사이비)피해대책위원회는 103회 총회에서 이단사상 연구 대상자로 헌의된 김풍일(김노아) 목사의 사상에 대하여 정통교회의 교리와는 다른 이단사상이 있고, 정동수 목사에 대해서는 영어 킹제임스 성경이 원본과 똑같은 권위를 가진 하나님의 말씀이고 전혀 오류가 없다고 할 뿐아니라 우리 말로 번역된 킹제임스 성경을 게재하였기에 이단성이 있다고 보고하였다.

 또한 미국에서 목회하며 ‘바른믿음’이라는 인터넷 사이트를 운영하는 정이철 목사에 대해서는 이단성은 없지만 ‘바른믿음’ 사이트에 교단 목회자들에 대한 비판 글이 있다고 조사 결과를 보고하였다.

이와 같은 이대위의 연구보고를 총회 총대들은 아무 이의없이 통과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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