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 신암1동 추석명절 복지사각지대발굴 캠페인 및 촘촘한 복지서비스 지원 기간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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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 신암1동 추석명절 복지사각지대발굴 캠페인 및 촘촘한 복지서비스 지원 기간 운영
  • 대구경북취재본부 차동광 기자
  • 승인 2018.09.19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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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암1동 행정복지센터 맟춤형복지팀 복지사각지대발굴캠페인 및 쪽방 상담실시 2018.09.18. (사진=대구동구 제공)

[시사매거진/대구,경북=차동광 기자] 대구동구 신암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0일부터 21일까지 2주일 동안 관내 저소득층이이번 추석에도 소외되지 않고 따뜻한 시간을 누릴 수 있도록 민관협력 촘촘한 복지서비스 지원 기간을 운영하여 체감도 높은 맞춤형 복지 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지난주에는 관내 경로당 6개소 방문하여 어르신들의 건강관리 및 보건소 이용 방법, 기초연금제도, 장기요양보험 등의 복지제도 안내 및 신청 방법을 알려 드렸으며 이번 주에는 주거 취약 계층과 쪽방 방문 상담을 통해 달라진 주거복지제도를 홍보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작년 7월부터 지속적으로 이어지고 있는‘복지사각지대 제로화 캠페인’을 통해 행정복지센터에 찾아오기 쉽지 않은 어르신 및 이동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구석구석 찾아가는 복지 서비스를 강화하고 있다.

발굴된 위기세대에 대해서는 공적지원 국민기초생활수급·차상위 신청지원, 대구 시민 행복보장제도, 장기요양서비스 연계, 긴급복지 등을 연계 하고 있으며 동 특화 사업으로 긴급생계비, 난방비 지원 등 개별화 된 욕구에 부합된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 예정이다.

동구 신암1동 행정복지센터 맞춤형복지팀은 지역 민간복지기관과 협력하여 추석 명절 기간과 앞으로 다가 올 동절기에도 알찬 복지 자원을 발굴하여 체감도 높은 복지서비스를 구축하는데 더욱 더 노력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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