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동구보건소, 내 몸을 살리는 골든타임을 잡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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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동구보건소, 내 몸을 살리는 골든타임을 잡아라
  • 대구경북취재본부 차동광 기자
  • 승인 2018.09.19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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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뇌혈관질환(심근경색증, 뇌졸중) 조기증상 알리기
심뇌혈관질환 조기증상 알리기 및 대처방법 교육을 실시 2018.09.18.(사진=대구동구 제공)

[시사매거진/대구,경북=차동광 기자] 대구 동구보건소는 심뇌혈관질환의 사망률을 낮추고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를 위하여 4월 11일부터 9월 14일까지 구청직원, 지역대표, 일반인을 대상으로 10회 400여명에게 심근경색증, 뇌졸중 등 심뇌혈관질환의 조기증상 및 대처방법 교육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심뇌혈관질환은 질병부담이 크고 전체 사망원인의 1/4을 차지하여,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교육으로 심뇌혈관질환의 조기증상 및 대처방법의 인지율과 심뇌혈관질환 예방과 관리에 대한 관심과 경각심을 높이는 것이 중요하다.

이번 심뇌혈관질환(심근경색증, 뇌졸중) 예방관리 교육은 심뇌혈관질환 증상 발현 시 119 신고, 응급실 방문의 신속한 대응이 지연되는 상황 등 심근경색증, 뇌졸중 증상에 대한 인지율 낮아「2018년 시민안전테마파크 현장체험교육」과 연계하여 이동차량 내에서 심근경색증, 뇌졸중의 증상알기 동영상 및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교육으로 시너지효과를 높였다.

동구보건소 관계자는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교육을 통하여 심뇌혈관질환에 대한 인지율을 향상시키고 시민안전테마파크의 심폐소생술 체험교육과 연계하여 위기상황 대처 및 골든타임 확보 등 지역주민의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의 중요성과 방법에 대한 인지도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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