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포공항-마곡-여의도-신논현-삼성-잠실로 이어진 황금라인의 9호선 한성백제역이 개통 예정인 가운데 ‘잠실 제니알’이 선착순으로 분양에 나선다고 밝혔다.
서울시 송파구 방이동 39번지 외 3필지 일원에 들어서는 이곳은 지하철 8호선 몽촌토성역이 도보 1~3분 거리에 위치한 초 역세권이며 지하철 2호선과 8호선의 환승역인 잠실역을 비롯해 9호선의 한성백제역(예정)까지 도보로 이용 가능한 입지에 위치한다.
뿐만 아니라 올림픽대로와 동부간선도로, 외곽순환도로 등이 인근에 위치해 서울 전역 이동도 수월하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16층 1개 동, 총 182실(예정)로 구성되며 A·B·C 3가지 타입으로 분류된다. 또한 2Bay 전창구조로 설계되어 자연채광과 통풍, 개방감이 뛰어나고 1.5룸의 혁신적인 설계를 도입해 2-3인이 거주하기에도 충분한 공간을 마련했다. 강남 오피스텔 또한 1.5룸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이와 함께 LG스타일러, 광파오븐렌지 등이 기본으로 제공되고 드레스 룸과 시스템 가구 등 실수요자가 바로 입주해 살아도 만족할 수 있는 풀퍼니시드 시스템을 갖췄다.
특히 ‘잠실제니알’ 바로 앞에는 142만㎡에 달하는 올림픽 공원이 위치해 다채로운 여가생활이 가능하며 석촌호수, 몽촌호수, 한강시민공원도 근거리에 자리 잡고 있다.
또한 롯데월드타워, 백화점, 대형마트를 비롯한 쇼핑 시설 외에 방이 먹자골목, 송파구청, 아산병원 등의 인프라가 근거리에 위치해 원스톱 라이프도 가능하다.
아울러 잠실은 롯데월드와 석촌호수, 올림픽 공원을 잇는 잠실관광개발특구 지정, 국제교류복합지구의 조성도 예정 중에 있다. 여기에 국제교류복합지구사업, 현대자동차그룹의 글로벌비즈니스센터(GBC) 조성, KT 송파지사부지에 들어서는 소피텔 등도 예정되어 풍부한 배후수요도 기대해 볼만하다.
또, 롯데그룹 주요 계열사들인 롯데물산과 롯데케미칼, 그룹 경영혁신실, 주요 사업 부문(BU)과 컴플라이언스·사회공헌위원회 등이 잠실 롯데월드타워 '프라임 오피스' 구역(14~38층)에 입주를 완료하면서 다시 한번 잠실의 가치와 경쟁력을 높여줄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오피스텔 건너편에는 미성, 크로바, 진주 아파트 재건축 사업도 예정되어 도시미관개선 및 지가의 높은 동반상승을 불러올 것으로 예상된다.
이렇듯 각종 개발 수혜를 누릴 수 있는 입지에 위치한 ‘잠실 제니알 모델하우스’는 서울시 송파구 방이동에 위치하며 사전 예약 후 방문하면 대기시간 없이 자세한 상담을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