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가구인의집 더첼로에서 제작한 패밀리침대
어린 자녀가 있는 가정이라면 ‘필수 아이템’으로 여겨지는 패밀리침대가 수면의 질을 중시하는 이들의 인기 아이템으로 부상하는 요즘, 전문 제작 업체인 ‘가구인의집 더첼로(이하 더첼로)’에서 가격 거품을 뺀 다양한 디자인의 패밀리침대를 판매하고 있어 관심을 받고 있다.
더 첼로에서는 소비자가 원하는 침대 사이즈는 물론 침대의 프레임을 원목, 가죽, 친환경 피혁 등 폭넓게 고를 수 있으며, 기존에 사용하는 매트릭스 크기에 맞는 침대를 주문할 수 있다.
특히, 프레임을 제작할 때는 국내산 미송 원목 각재와 미송 한팝을 사용하기 때문에 가벼우면서도 내구성이 강하다. 이외에도 온도 변화와 습기에 강한 하드우드 종류인 멀바우 원목으로 제작된 침대도 출시했으며, 이러한 원목을 이용한 거실장, 식탁, 화장대 등의 다양한 가구도 맞춤 주문 제막이 가능하다.
업체 관계자는 “고품질의 가구를 최저가에 공급하는 원칙을 지키고 있다. 주문 접수, 제작, 배달 등의 모든 단계에 직접 참여하기 때문에, 이용자들의 만족도가 높은 편”이라며, “패밀리침대하면 큰 사이즈 때문에, 아이들이 자란 후에 애물단지가 될 거로 생각하기 쉽다. 하지만 더 첼로에서는 일반 저상형 프레임과 달리, 일체형 통 깔판으로 제작하고 있어 추후 분리해 2개의 침대로 나눠 사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더 첼로에서는 국내 모든 지역에 배송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산간지방뿐만 아니라 해안을 건너야 하는 제주도도 포함된다.
또한, 애프터 서비스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다른 고객의 주문이 이어지고 있다고 업체 측은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