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박한나 기자] 배우 이상원과 결혼한 모델 최선정이 관심이다.
두 사람은 현재 스페인 등지에서 신혼여행을 즐기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15일 결혼식을 올린 후 최선정은 SNS를 통해 여행 중의 일상을 전하고 있다.
이상원의 아내 최선정은 미스춘향 출신으로, 아름다운 미모를 소유하고 있다. 늘씬하고 또렷한 이목구비, 긴 생머리는 청순한 매력이 돋보이는 외형이다.
특히 최선정은 결혼 전 드레스 피팅에서 아름다운 자태를 자랑했는데, 스스로도 "너무 예뻐서 어떡하지"라는 글로 행복한 고민에 빠진 사실을 가감없이 털어놔 매력적인 성격을 보여주기도 했다.
한편, 이상원은 선우은숙, 이영하의 장남으로, 2세 스타로 유명하다. 현재 요식업 CEO도 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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