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강북경찰서, 2018년 추석맞이 사랑나눔 행사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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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강북경찰서, 2018년 추석맞이 사랑나눔 행사실시
  • 대구경북취재본부 구웅 기자
  • 승인 2018.09.18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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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천지구대, 생활안전협의회는 2018년 추석 명절을 맞이해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독거노인 및 생활이 어려운 가구에 따뜻한 추석이 될 수 있도록 사랑나눔을 전했다.2018.09.18.(사진=대구강북경찰서 제공)

[시사매거진/대구,경북=구웅 기자] 대구강북경찰서, 동천지구대(대장 정윤호), 생활안전협의회(위원장 박태숙)는 지난 14일 2018년 추석 명절을 맞이해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독거노인 및 생활이 어려운 가구에 따뜻한 추석이 될 수 있도록 ‘사랑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지역에 거주하는 독거노인 및 저소득층 3가구를 선정하여 한 가구 당 쌀 20kg, 휴지 등 생필품을 지원했다.

동천지구대장과 생활안전협의회 위원장은 “추석명절은 어려운 이웃들에게는 더 어렵고 외로운 시기이다. 저희가 준비한 작은 정성이 조금이나 보탬이 됐으면 좋겠고 앞으로도 어려운 지역주민들을 위해 더 봉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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