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청 파크뷰에버’ 오피스텔, 서부광역철도망 호재로 관심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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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청 파크뷰에버’ 오피스텔, 서부광역철도망 호재로 관심 집중
  • 한소정 기자
  • 승인 2018.09.18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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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3월 협약을 맺은 ‘경인축 광역철도망 확충’ 사업은 인천 서구와 계양구, 부천 원종을 거쳐 서울 강서화곡, 홍대입구까지 이어지는 지하철을 건설할 예정이다. 서울지하철 연장사업인 서부광역철도노선 사업은 2021년 상반기 국토교통부의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 계획에 반영되며, 노선이 지나는 강서구는 서울에서 서부권까지 사통팔달 교통의 요충지로 발전할 전망이다.

강서구청 앞에 들어설 예정인 ‘강서구청 파크뷰에버’가 광역철도망 강서구청역(예정) 호재를 안고 분양이 진행 중이다. 서울특별시 강서구 화곡동 987-1외 3필지(강서구청 맞은편)에 지하 2층~지상 18층 규모로 들어서는 이 오피스텔은 3.9m의 높은 층고를 지니며 주거수요가 높은 올림구조 형태로 공급된다.

강서구청 파크뷰에버는 강남, 여의도는 물론 마곡, 가산 및 구로디지털단지까지 30분 이내에 이동할 수 있다. 또한 걸어서 화곡상권 이동이 가능하며, 홈플러스, 이마트도 인접해 있어 편리한 생활인프라를 갖추고 있다. 강서지역 최고 수준의 녹지공간으로 평가 받는 우장산공원이 바로 앞에 있어 숲세권 프리미엄까지 갖췄다

강서구청 파크뷰에버는 편리한 교통조건을 바탕으로 마곡지구 대체 주거지로도 가능하다. 서울의 마지막 대규모 택지개발지구(336만5천㎡)인 마곡지구에는 LG를 비롯해 코오롱, 롯데 등의 대기업 컨소시엄뿐만 아니라 이랜드, 홈앤쇼핑, 쿠쿠 등 대기업을 포함하여 총 68개 기업체 입주가 가시화되고 있다. 마곡지구는 오피스텔의 희소성이 부각되는 지역으로 꼽히고 있어 향후 강서구청 파크뷰에버 임대에 호재로 작용할 수 있다. 

마곡지구 입주기업뿐 아니라 강서구청, 강서경찰서(예정), 김포공항, 인천공항 등 관공서 및 여의도, 상암DMC 등 대규모 직장인 수요가 꾸준히 발생되며 도심 접근성이 높아 안정적인 주거수요를 확보할 수 있다. 

한편 강서구청 파크뷰에버는 디지털도어록, LG스타일러, 빌트인냉장고, 드럼세탁기, 전기쿡탑, 렌지후드, 인출식식탁, 비데, 천정형에어컨, 스프레이건 등 풀퍼니시드 시스템을 갖출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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