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박세정 기자] 06시 05분 기준 국내 거래소에서 1시간전 대비 가상화폐(암호화폐) 주요 종목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비트코인은 빗썸에서는 40,000원(0.56%) 상승한 7,190,000원에 거래되고 있고, 코인원에서는 9,000원(0.13%) 상승한 7,176,000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업비트에서는 22,000원(-0.31%) 하락한 7,146,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비트코인 캐시는 빗썸에서는 그대로 475,000원에 거래되고 있고, 코인원에서는 2,000원(-0.42%) 하락한 475,000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업비트에서는 5,650원(-1.18%) 하락한 471,350원에 거래되고 있다.

또한, 이더리움은 빗썸에서는 1,500원(0.67%) 상승한 225,500원에 거래되고 있고, 코인원에서는 1,500원(0.67%) 상승한 226,500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업비트에서는 1,650원(-0.73%) 하락한 224,3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더리움 클래식은 빗썸에서는 350원(-2.89%) 하락한 11,740원에 거래되고 있고, 코인원에서는 350원(-2.90%) 하락한 11,730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업비트에서는 420원(-3.48%) 하락한 11,660원에 거래되고 있다.

라이트코인의 경우에는 빗썸에서는 600원(-1.00%) 하락한 59,300원에 거래되고 있고, 코인원에서는 400원(-0.67%) 하락한 59,450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업비트에서는 160원(-0.27%) 하락한 59,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가상화폐공개(ICO)로 올해 1분기에만 63억 달러의 자금을 조달했는데, 이는 작년 한 해 동안의 총 투자유치 규모를 넘어선 금액이다.

이로 인해 2018년에도 가상화폐 열풍이 지속될 전망이지만, 가상화폐 시장의 경우 특별한 악재 없이도 무너질 수 있다는 점에서 투자자들의 주의가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