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박한나 기자] 셀프 인테리어 전문가 제이쓴이 개그우먼 홍현희와 부부의 연을 맺는다.

먼저 제이쓴은 블로그를 운영하며 감각적인 셀프 인테리어로 유명해진 인물이다. 특히 방송 출연, 책 출판 등으로 대중에게도 친숙한 전문가다. 

선글라스를 고수한 액세서리 패션이 제이쓴의 시그니처다. 카리스마 넘치는 이미지를 만들어준 이 패션을 제이쓴은 꾸준히 고수해왔다. 

관련해 제이쓴은 선글라스를 절대 벗지 않는 이유로 자신의 눈을 꼽았다. 그는 한 강연에서 "내 눈은 A4 용지에 0.1mm 샤프심을 쭉 그은 것처럼 생겼다"고 설명한 것이다.

한편, 제이쓴은 올 10월 홍현희와 웨딩마치를 울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