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중할인 행사를 다채롭게 실시하는 ‘전주가구프라자’는 혼수, 입주 가구를 찾는 고객을 위해 거품 없는 가격으로 할인행사를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가구가 비싼 이유는 유통단계와 비싸야 좋게 보는 소비경향이 더해져 거품이 발생한다며 거품 없는 소파와 침대 가격을 공개하고 직접 수입 생산한 소파와 침대를 3인용소파 28만원, 4인용소파 45만원, 천연원목 침대 매트리스 포함 59만원에 할인 판매한다고 업체 측은 전했다.

평화동 광신아파트 및 만성동 중흥S클래스, 반월동 오네뜨, 송천동 에코시티 입주 고객과 가을 혼수 이사고객에게 알뜰구매 기회를 제공하고, 특히 쇼파와 침대는 가구 중에 거품이 많은 품목으로 일반적인 가구단지나 가구거리 가구점보다 배 이상 할인폭이 커 이번 행사로 입주자는 가구구입 예산이 반으로 줄 수 있다고 업체 관계자는 말했다.

수입원목가구와 천연가죽소파를 직접 수입 해 싸게 파는 ‘전주 가구프라자’는 자사 직수입가구 오코아가구와 국내 유명 메이커가구, 색상이나 사이즈 주문이 가능한 맞춤가구, 붙박이장롱, 국내산 통가죽소파, 리클라이너 소파, 이태리 천연면피, 아쿠아 스웨이드, 물소가죽쇼파, 슈퍼킹침대, 퀸 서랍침대, 원목통판침대, 패밀리침대, 돌침대, 돌쇼파, 황토침대 등에 대해 초특가판매를 실시하고, 가격을 낮추기 위해 50~100조 단위로 대량 매입한 입고수량이 많은  인기상품은 원가이하까지 수량한정 판매한다.

가구를 대량으로 직접수입 직수입가로 할인 판매하는  전주가구프라자는 혼수, 입주, 이사가구 등을 최저가로 인터넷보다 싸게 팔아 전북은 물론 도외곽지역까지 가구 싸게 파는 곳으로 알려져 유성, 함양, 세종 등 멀리까지도 단골층이 형성되어 있다고 업체 측은 전했다.

또한 이번 할인행사에서는 입고수량이 많은 조명침대, 원목화장대, 쇼파탁자, 대리석거실장, 원목서랍장, 식탁의자, 세라믹 6인식탁, 화산석 4인식탁, 싱글침대, 편수책상, 옷장 등을 원가이하로 판매한다.

업체 관계자는 “전주가구프라자는 전주 팔복동에서 20여 년 전부터 종합가구 할인매장을 운영하면서 가구업계 최초로 정찰판매를 해 군산, 익산, 백구가구단지 등 전주가구단지 가구거리까지 가구 싸게 파는 곳으로 알려져 있다”고 역사성과 상징성을 강조했다.

한편, ‘전주 가구프라자’는 자체 운영하는 신속배송팀에서 인근 정읍, 고창, 부안, 김제, 임실, 남원, 장수, 진안, 순창 뿐만 아니라 대천, 서천, 유성 등 도외곽 지역까지 당일 배송설치가 가능해 배송날짜가 지연되는 불편함을 해소하고, 사후서비스까지 직접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