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도권 남부의 오산시에 대규모 아파트단지 ‘오산 스마트시티 금호어울림’이 선착순으로 잔여세대를 모집 중이다. 지역주택조합아파트로 오픈 이후 빠른 속도로 조합원이 모집 되어 단기간 내에 오는 10월 27일 창립총회를 개최한다.
‘오산 스마트시티 금호어울림’은 오산시 중심부로 다른 지주택의 사업의 진행속도에 비교했을 때 수원, 동탄, 판교 등 생활권을 공유하며 주변의 호재로 인해 잠재된 능력이 빛을 발휘해 빠르게 소진 중이다.
오산시 양산동 95번지 일대에 지하1층~지상27층으로 2천여세대 대단지 아파트로 구축된다. 2천만원 상당의 8가지 전자 가전제품 및 발코니 무상 풀옵션을 기본 옵션으로 제공하는 행사를 진행 중이다.
전 세대 남향위주의 배치로 일조량이 풍부하며 넓은 동간 간격으로 개인프라이버시를 보호했다. 중소형 평형위주로 전용면적 59㎡, 74㎡, 84㎡로 선택의 폭이 넓고 4베이 4룸의 혁신 평면으로 채광 및 환기까지 우수하다.
주방 펜트리, 알파룸, 가변형벽체, 드레스룸, 시스템선반, 계절창고 등 수납공간을 극대화했다.
고품격 커뮤니티와 서비스로 브런치라운드 서비스, 사우나, 피트니스, 골프라운지, 스파 등 들어선다. 홈플러스, 주민센터, 수원지방법원 오산지원, 오산시청 등 생활기반시설이 위치해 있으며 물향기 수목원, 필봉산, 오산고인돌공원, 동탄호수공원 등 여가활동을 누리기도 안성맞춤이다.
단지 인근에 초등학교가 신설될 예정이며 양산초, 광성초, 세마중, 세마고, 한신대학교, 병점시립도서관 등 우수한 교육환경을 구축했다.
지하철 1호선 병점역, 세마역, 서동탄역 등 3개의 역이 다 근접해 있다. 경부고속도로, 수도권 순환고속도로 등 10분 이내로 진입 가능해 서울 주요 업무지구로 빠르게 이동가능하다.
산업단지의 대기 입주로 인구유입이 활발해진면서 소형 평형에 대한 희소성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동탄신도시는 소형 주거시설이 거의 없어 오산까지 그 영향력이 미치고 있다. 노후화된 수원시의 아파트들이 많아 동탄신도시보다 저렴한 가격대로 책정된 오산이 눈길을 끌고 있다.
600만원대부터 책정된 가격으로 만날 수 있는 ‘오산 스마트시티 금호어울림’의 홍보관은 경기도 오산시 오산동에 위치한다. 방문 전 사전예약제로 ‘오산 스마트시티’를 통해 상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