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전진홍 기자] 외식프랜차이즈 주식회사 톰앤드(대표이사 최혁준)가 족발, 보쌈, 삼겹살 배달 전문 프랜차이즈 브랜드 ‘통달배족발보쌈삼겹’ 테이크아웃·배달형 및 홀영업 복합형 가맹점주 모집 소식을 전했다.

톰앤드에 따르면 본사는 예비 가맹점주의 창업 조건에 따라 ‘테이크아웃&배달 주력 매장’, ‘배달 및 홀영업 복합 매장’과 같은 소자본배달창업 등을 추천하고 그에 따른 매장 운영 지원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특히 10평 내외 공간만으로도 운영이 가능한 ‘테이크아웃&배달 주력 매장’은 소점포창업을 희망하는 이들에게 권장하고 있는 창업 아이템이다. 해당 가맹점주는 권리금 없는 C급상권에서도 배달주문당 3만원 대의 객단가를 기대할 수 있다. 더욱이 특별한 인력이 필요치 않아 인건비를 절감할 수 있다.

이어 15평 이상의 공간으로 족발집창업, 삼겹살, 보쌈집창업을 고민하는 이들에게 추천하고 있는 ‘배달 및 홀영업 복합 매장’은 홀영업과 함께 배달, 포장 운영까지 가능해 보다 다양한 고객층을 확보할 수 있다. 또 테이블 당 5만 원대의 객단가와 배달주문 당 3만 원대의 객단가를 동시에 기대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이외에도 본사에서는 보쌈배달 전문점 통달배족발보쌈삼겹 가맹점을 대상으로 저온염지숙성을 거친 고기 원육을 (족발, 삼겹살 소자 기준) 24% 가량 저렴하게 제공하고 있다. 이에 가맹점은 합리적인 소비자가격을 책정할 수 있다. 아울러 통달배족발보쌈삼겹은 초보창업자도 큰 어려움없이 매장운영이 가능하도록 원팩 형태의 제품을 공급하고 있는 중이다.

한편 배달족발, 보쌈, 삼겹살집 전문점 통달배족발보쌈삼겹은 트렌드와 소비자의 니즈를 반영한 총 98가지 메뉴를 제공해 고객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특히 자체 개발한 과일힐링소스를 발라 오븐에 구운 족발, 보쌈, 삼겹살은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사랑받는 시그니처 메뉴로 자리잡았다.

가족 외식 및 1인 가족, 혼밥혼술족을 타깃으로 한 메뉴를 다양하게 제공하는 통달배족발보쌈삼겹은 최근 2호점 건대점 오픈에 이어 3호점 이천점을 계약하는 등 활발한 가맹사업 확장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