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자치위원의 자치역량 강화와 마을 공동체 형성을 위한 주민자치 실현 지역 공동체 만들기 기여를 목적으로

[시사매거진/대구,경북=차동광 기자] 대구 동구청(구청장 배기철)은 9월부터 10월까지 2개월간 10개동 주민센터를 순회하면서 동 주민자치위원을 대상으로 “2018 찾아가는 주민자치 아카데미”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지방자치의 리더로서 중추적 역할을 하고 있는 주민자치위원의 역량강화를 통해 진정한 주민자치를 구현하고 주민자치센터 활성화를 위해 마련된 자리로써 교육을 받기 어려운 주민자치위원들을 위해 교육의 접근성을 높이고 수요자 중심의 교육을 진행하기 위해 직접 동 주민센터를 방문하여 운영된다. 또한, 이번 교육을 통해 동별 특성에 맞는 주민자치사업 발굴의 기회를확대할 계획이다.
배기철 동구청장은 “이번 교육이 자율과 책임이 동반되는 성숙한 주민중심의 사업 추진에 있어 주민자치위원들의 역할이 중요한 만큼 지역 주민 스스로 서로 공유하고 상생·협력하는 뜻깊은 자리가 되었으며 하는 바램이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주민자치 관련 교육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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