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전유망지역 이천의 전망과 진단
사통팔달의 교통요충지, 성남~여주와 성남~장호원도로 개통
최근 부동산 경기가 침체되어 있는 시점에 가장 발전유망지역으로 꼽히는 지역은 서울 도심 반경 30~40km 안팎의 수도권 지역이다. 그 중에서도 이천시를 가장 유망지역으로 보고 있다. 특히 지난 5.31 지방선거 때 이천시장에 당선된 조병돈 이천시장은 ‘발로 뛰어 힘 있는 이천 건설’을 발표하며 이천의 발전 가능성을 제시했다.
현재 서울 강남에서 판교지역 다음으로 소요시간이 적게 드는 지역이 바로 경기도 이천이다.
지난 5?31 지방선거 때 조병돈 이천시장은 “성남~여주 전철과 성남~장호원도로 개통으로 개발수요가 급증할 것”이라며 “이천, 신둔, 부발역세권을 중심으로 130만㎡의 택지개발 사업을 추진하고 장기적으로 소규모 산업단지 조성과 연계해 인구 2만~3만 명의 미니신도시를 조성한다”는 계획 등을 강조했다.
이에 따라 우리 국토 심장부에 위치한 이천은 이천 시내를 가로지르는 복하천을 중심으로 행정타운이 들어서는 이천역과 신도시가 들어서는 부발역을 중심으로 개발이 되는데 서울과 비교하면 한강을 중심으로 강북과 강남으로 보면 이해가 빠를 것으로 보인다. 서울의 강북은 이천역 쪽이 될 것이고 강남으로는 신도시가 형성되는 부발역 쪽이 될 것이다.
우선, 서울(강남)에서 서울근교지역의 교통망과 소요시간을 파악해보면 다음과 같다.
현재 이천은 중부선, 영동선 두 개의 고속도로와 맞물려 성남~여주간 복선전철이 2007착공, 2010년 개통예정이고 중부내륙선 철도가 2010년 이후 기본계획 수립 후 2015년 개통예정, 평택~원주간 복선전철이 2018년 기본계획실시, 2027년 개통계획이고 성남~장호원간 자동차전용도로가 2006년 개통예정이다.
이천지역은 사통팔달의 교통요충지로서 위에서 언급한 바와도 같이 중부선, 영동선(호법~여주간 8차선확장공사), 국도3호선(서울~이천~충주), 국도42호선(서울~이천·여주), 국도38호선(서산~장호원~제천), 삼천포~초산선, 산업도로~인천~북평선, 평택~정선선, 무극~용문선, 복선전철(성남~이천~여주)등 전철완공이후 이천~서울(강남)까지 약 45분 이내로 연결이 가능해지며 특히 성남~이천간 자동차전용도로가 2006년 개통예정으로 지역개발 가능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
성남~여주간 복선전철역이 이천지역에만 3개의 역이 들어서는데 신둔역, 이천역, 부발역이며, 이중 부발역은 3개의 노선(성남~여주간 복선전철, 평택~원주간 복선전철, 부발역을 시점으로 충주,문경까지 이어지는 중부내륙선철도)이 환승하는 역으로 규모가 가장 크다. 이 요인이 개발호재로 작용해 지난해부터는 전철역세권 중심으로 도로 확장 공사가 진행 중이다. 특히 판교 신도시 건설에 따른 대토구입이 인근 용인이나 수원보다 비교적 지가가 낮은 이천 등지로 몰려 부동산 시장이 활기를 띠고 있다.
부동산 업계는 향후 이천의 지역발전 이슈가 명백하고 전철이 착공되는 내년부터는 지가상승과 함께 거래량도 크게 늘어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앞으로 강남에서 45분대 가까운 거리의 신도시 이천, 수도권 중 최고의 교통요충지, 물류도시로서의 역할이 기대된다.
사통팔달의 교통요충지, 성남~여주와 성남~장호원도로 개통
최근 부동산 경기가 침체되어 있는 시점에 가장 발전유망지역으로 꼽히는 지역은 서울 도심 반경 30~40km 안팎의 수도권 지역이다. 그 중에서도 이천시를 가장 유망지역으로 보고 있다. 특히 지난 5.31 지방선거 때 이천시장에 당선된 조병돈 이천시장은 ‘발로 뛰어 힘 있는 이천 건설’을 발표하며 이천의 발전 가능성을 제시했다.
현재 서울 강남에서 판교지역 다음으로 소요시간이 적게 드는 지역이 바로 경기도 이천이다.
지난 5?31 지방선거 때 조병돈 이천시장은 “성남~여주 전철과 성남~장호원도로 개통으로 개발수요가 급증할 것”이라며 “이천, 신둔, 부발역세권을 중심으로 130만㎡의 택지개발 사업을 추진하고 장기적으로 소규모 산업단지 조성과 연계해 인구 2만~3만 명의 미니신도시를 조성한다”는 계획 등을 강조했다.
이에 따라 우리 국토 심장부에 위치한 이천은 이천 시내를 가로지르는 복하천을 중심으로 행정타운이 들어서는 이천역과 신도시가 들어서는 부발역을 중심으로 개발이 되는데 서울과 비교하면 한강을 중심으로 강북과 강남으로 보면 이해가 빠를 것으로 보인다. 서울의 강북은 이천역 쪽이 될 것이고 강남으로는 신도시가 형성되는 부발역 쪽이 될 것이다.
우선, 서울(강남)에서 서울근교지역의 교통망과 소요시간을 파악해보면 다음과 같다.
현재 이천은 중부선, 영동선 두 개의 고속도로와 맞물려 성남~여주간 복선전철이 2007착공, 2010년 개통예정이고 중부내륙선 철도가 2010년 이후 기본계획 수립 후 2015년 개통예정, 평택~원주간 복선전철이 2018년 기본계획실시, 2027년 개통계획이고 성남~장호원간 자동차전용도로가 2006년 개통예정이다.
이천지역은 사통팔달의 교통요충지로서 위에서 언급한 바와도 같이 중부선, 영동선(호법~여주간 8차선확장공사), 국도3호선(서울~이천~충주), 국도42호선(서울~이천·여주), 국도38호선(서산~장호원~제천), 삼천포~초산선, 산업도로~인천~북평선, 평택~정선선, 무극~용문선, 복선전철(성남~이천~여주)등 전철완공이후 이천~서울(강남)까지 약 45분 이내로 연결이 가능해지며 특히 성남~이천간 자동차전용도로가 2006년 개통예정으로 지역개발 가능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
성남~여주간 복선전철역이 이천지역에만 3개의 역이 들어서는데 신둔역, 이천역, 부발역이며, 이중 부발역은 3개의 노선(성남~여주간 복선전철, 평택~원주간 복선전철, 부발역을 시점으로 충주,문경까지 이어지는 중부내륙선철도)이 환승하는 역으로 규모가 가장 크다. 이 요인이 개발호재로 작용해 지난해부터는 전철역세권 중심으로 도로 확장 공사가 진행 중이다. 특히 판교 신도시 건설에 따른 대토구입이 인근 용인이나 수원보다 비교적 지가가 낮은 이천 등지로 몰려 부동산 시장이 활기를 띠고 있다.
부동산 업계는 향후 이천의 지역발전 이슈가 명백하고 전철이 착공되는 내년부터는 지가상승과 함께 거래량도 크게 늘어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앞으로 강남에서 45분대 가까운 거리의 신도시 이천, 수도권 중 최고의 교통요충지, 물류도시로서의 역할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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