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박한나 기자] 카라 출신 구하라가 폭행으로 남자친구와 얼룩진 결말을 자초했다.
13일 경찰에 따르면 이날 새벽 구하라가 남자친구 A씨를 폭행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구하라 폭행은 A씨의 이별통보가 발단이 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아직 경찰 조사는 시작되지 않았으며, 현재 구하라는 남자친구 A씨의 폭행도 있었다고 주장해 추후 조사에 이목이 쏠린다.
이와 함께 구하라가 호리호리한 체격과 함께 필라테스, PT 등 운동을 꾸준히 해오며 단단한 몸을 유지하고 있다는 사실에 관심이 쏠리기도 했다. 키 163cm, 체중 45kg로 알려진 구하라다. 이에 구하라가 폭행을 한 당사자로 알려진 부분이 의아하다는 반응과 충격이라는 반응 등이 속출했다. 여론은 "aplu**** 쟤 힘쎄다 마른것과 힘은 상관없다" "nara**** 구하라가 때려봤자 얼마나 때렸을까" "som8**** 구하라 남자친구를 구하라" "imme**** 건강상태가 걱정되네요... 응원합니다.." "zero**** 남자가 때리든 여자가 때리든 폭행은 폭행이다.." 등 다양한 반응이다.
구하라가 남자친구를 폭행했든 같이 폭행했든 연인 간 폭행은 데이트폭력이다. 이별통보에 격분, 연인을 폭행하거나 상해를 입히는 사건들이 사회적 문제로 지적되고 있는 현 시점에서 구하라가 폭행 구설수에 오른 자체만으로도 큰 타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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