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대구,경북=구웅 기자] 대구강북경찰서(서장 류상열)는 CCTV관제센터 근무 중 면밀한 모니 터링으로 도로교통법위반(음주운전)자 검거에 도움을 준, 북구청 CCTV관제센터 요원 윤○○(여,51세)에게 경찰서장 표창장과 신고 포상금을 전달하였다고 밝혔다.
관제센터 요원인 윤○○(여,51세)는, 9.6(목) 02:15경 북구 관내 노상 에서 차량을 주차한 후 차에서 내려 비틀거리다가 다시 차량에 승차 하려는 A씨를 CCTV로 목격한 후 신속히 112신고하여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혐의로 검거할 수 있도록 큰 도움을 주었다.
또한 금년 2.11일에도 북구 관내 ○○일보 앞 노상에 주차된 오토바이 절취 피의자 2명을 검거토록 하는 등 공적이 인정되는 모범직원이다.
류상열 강북경찰서장은 "방범용CCTV 관제센터의 24시간 모니터링 활동 및 자료제공이 범죄예방과 검거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며 "관제 센터 요원들의 노고를 격려하였으며, 표창 대상자인 북구청 CCTV관제센터 요원 윤○○(여,51세) 또한, 강북 경찰서에서 분기별 제공해 주는 범죄취약 시간대·장소에 대한 집중 모니터링 실시로 범죄예방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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