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 지하철 9호선 연장, 5호선 더블역세권 대명건설, 오피스텔 ‘고덕역 대명벨리온’ 10월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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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 지하철 9호선 연장, 5호선 더블역세권 대명건설, 오피스텔 ‘고덕역 대명벨리온’ 10월 분양
  • 한소정 기자
  • 승인 2018.09.1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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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 고덕동에 지하철 5호선 출입구 바로 앞에 대명건설시공 ‘고덕역 대명벨리온’ 오피스텔를 다음달 분양한다고 대명건설은 밝혔다.

고덕역 대명벨리온 오피텔은 지하6층~지상20층 총503실 규모이며 오피스텔의 선호도 높은 전용면적 18~29㎡ 4가지 타입의 소형면적 위주로 구성되었으며 인근 타 오피스텔 대비 높은 전용률을 갖추고 있다. 

고덕역 대명벨리온 지하철 9호선 연장선이 생기면 5호선과 더불어 더블역세권이 될 전망이어서 부동산업계 관계자는 “유동인구를 더 끌어 모을 수 있는 대형서점이 입정예정이라는 소식이 전해져 이미 역세권으로 자리 잡혀 있는 상권과 함께 지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고 말했다.

고덕역 대명벨리온 주변은 강동구 중에서도 오피스텔 수익률이 높아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이는 강동구 일대는 3개의 대규모 업무단지가 연이어 조성에 나서고 있기 때문이다.

지난 2015년 조성을 완료한 첨단업무단지에는 삼성엔지니어링이 글로벌 엔지니어링센터를 조성해 입주해 있다. 

또한, 지난 3월부터는 판교사옥에서 이전한 삼성물산 건설부문도 함께 입주해 있어 삼성그룹의 건설사 계열사 핵심 시설로 주목받고 있다.

이와 더불어 덕상업업무복합단지, 강동일반산업단지 등 첨단산업을 기반으로 하는 업무단지들도 속속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로써 단지를 모두 합하면 약 7만여명의 상주인구가 근무할 예정이라 오피스텔의 수요는 계속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여기에 오피스텔의 주요 수요인 1~2인 가구 대비비율을 따져보면 강동구의 오피스텔의 희소성은 더욱 더 두드러진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현재까지 강동구에 공급된 오피스텔은 모두 7,152실이다.

이를 1~2인 가구 대비 비율로 나타내면 오피스텔 공급량이 각각 22.2%와 12.8%로 최대 3배 가까운 차이를 보이고 있어 강동구 오피스텔은 높은 희소성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다.

고덕역 대명벨리온 오피스텔 바로옆엔 대형마트인 이마트와 이케아(예정), 강동경희대학교병원, 근린공원까지 갖추고 있어 원스톱생활인프라가 갖춰져있다.

또한, 강동구를 대표하는 명원초, 묘곡초, 한영외고, 명일여고, 배제중, 한영고, 배제고 등의 학군이 오피스텔 인근에 자리하고 있다.

분양 관계자는 “미래가치가 풍부한 강동구 고덕동엔 투자자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며, 더욱이 사회 트랜드로 자리잡은 1~2인의 소형가구와 직주근접을 원하는 직장인 수요를 위한 소형 오피스텔 수요가 계속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원룸 위주의 소형타입으로 공급되는 ‘고덕역 대명벨리온’오피스텔에 대한 관심은 더욱 높아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자세한 사항과 함께 상담, 방문예약은 ‘고덕역 대명벨리온’을 통해 안내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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