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박한나 기자] 배우 백다은이 스폰서를 제안을 받았다고 폭로했다. 또 이같은 제안에 피로감을 호소했다. 이번 백다은의 폭로는 타이티 지수, 구지성의 폭로 이후에도 스폰서 연결고리가 여전히 성행하는 것을 확인시켜준 셈이다.
최근 백다은의 스폰서 폭로에 앞서 2년 전 지수가 SNS 메지시를 통해 스폰서 제안을 받았다고 폭로했다. 당시 SBS '그것이 알고 싶다'가 집중 조명했을 정도로 사회적 파장이 일었다. 이후 구지성은 SNS가 아닌 직접적으로 40대 재일교포 사업자로부터 스폰서 제안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들은 모두 "한 두 번이 아니다"고 말했다.
백다은 역시 마찬가지다. 백다은은 최근 스폰서 의향을 뭍는 SNS 메시지를 내걸고 "이런 것 좀 보내지 말라"고 못 박았다. 역시 한 두 번 들어온 제안이 아니었음을 짐작케 하는 대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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