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봉사·수익’을 모토삼아 사회적 목적을 우선적으로 추구하면서 재화와 서비스, 판매 등으로 고용을 창출해 지역 발전에 이바지하고자 최선을 다하는 ‘(주)사회복지 동행(www.사회복지동행.kr)’은 사회복지기업의 정의에 맞는 전문성과 주체성이 겸비된 사회복지를 실현하고자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
15년 전부터 ‘자등회’라는 개인 봉사단체를 만들어 지금까지 봉사활동을 이어온 정은호 대표는 보다 조직적으로 사회 공헌을 펼치기 위해 사회복지 동행을 설립, ‘사람과 사람, 더불어 살아가는 세상’ 이란 슬로건 아래 체계화된 프로그램들을 진행하며 취약계층들에게 밝은 등불과 같은 존재로 인식되고 있다.
‘사람과 사람, 더불어 살아가는 세상’ 조성에 앞장


식 제공, 결손 청소년 지원, 노인요양원 지원, 노약자 및 다문화가족 지원 사업을 펼치고 있는 ‘사회복지동행’은 특히 다양한 문화개발 보급육성을 위해 국제문화교류, 해외문화탐방, 유학안내, 어학연수, 박람회, 전시회 개최, 자원봉사활동 지원사업도 추진 중에 있다. 또한 사회복지자원봉사관리센터로 지정된 ‘사회복지 동행’은 중앙 및 시·도, 시·군·구 관리본부 시달 사항의 시행 및 참여 협력과 ‘1004 지역사회봉사단’을 구성한 연계관리가 가능해져 관리센터의 자원봉사활동 활성화 및 봉사자모집교육의 폭을 보다 넓히게 되었다.
“남녀실업자, 노년 남·여성 등 취약계층에게 사회 서비스 또는 일자리를 제공하여 사회적 목적을 추구하고 국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는 목적을 두고 있다. 기업 운영에 있어 참여, 공개, 투명의 원칙을 실현하고 기업 윤리를 강화시켜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끊임없이 연구하고 노력해나갈 전망이다”라고 밝힌 정은호 대표는 특히 식품제조업체나 개인으로부터 식품을 기탁 받아 이를 소외계층에 지원하는 식품지원 복지 서비스인 ‘푸드뱅크’ 나눔 활동을 보다 활성화 시켜 푸드뱅크 본질에 맞는 지원을 건네기 위해 각종 방안들을 모색하고 있다. 푸드뱅크와 각종 후원 및 판매수익에서 일어나는 모든 수익과 이익창출을 사회에 환원하면서 지역사회뿐만 아니라 전국적으로 본(本)이 되고 있는 ‘사회복지동행’은 보다 차별화되고 획기적이면서 전문성을 겸한 봉사를 실천하기 위해 각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주체성&책임의식 겸비한 봉사자 및 후원자 함께하길


지와 봉사를 시행하기위해 질 높은 교육을 우선적으로 습득하여, 제도개선에도 앞장서 나갈 것이다”라고 피력하는 정 대표는 최근 푸드뱅크의 지원하에 김장김치를 무료로 전달하는 등 차별화된 봉사를 진행하는데 앞장서 타인의 모범이 돼 ‘2013년 금정구 자원봉사단체 부산시장상’ 및 ‘장애극복가정과 모범자녀장학금 전달상’을 받기도 했다. “보다 겸손한 마음가짐으로 모범이 되는 봉사를 펼쳐나가라는 뜻으로 받아들이겠다. 앞으로도 선도봉사 및 복지를 행하기 위해 심혈을 기울일 것이다”라는 정 대표는 장학금(결손가정, 한부모학생)전달사업 계획도 추진할 전망이라고 전달, 자신의 역량을 충분히 발휘하며 지역사회의 발전이 이루어지길 기대하고 있다. 15년 동안 참된 봉사를 실현하며 밝은 지역사회 구현에 앞장서고 있음을 인정받고 있는 정은호 대표는 “서로를 존중하며 마음을 주고받는, 겉으로 내세우기에 앞선 봉사가 아닌 따뜻한 말 한마디와 손길을 건네는 가슴 뭉클한 봉사를 실천하기 위해 전 봉사자들과 합심(合心)하여 노력하겠다. 다양한 가정에 방문하지만 특히 독거노인이나 앞을 보지 못하는 장애인 가정을 방문할 때 가장 마음이 쓰인다. 그들에게 따뜻한 희망의 손길을 건넬 수 있다는 것에 감사함을 느끼며, 앞으로도 그들과 돈독한 관계를 이어가 가족과 같은 마음으로 끊임없는 관심을 쏟을 것이다”라고 전하며, 주체성과 봉사의 뜻이 뚜렷한 봉사자들과 후원자들이 많은 관심을 갖고 ‘사회복지동행’과 함께 참된 봉사를 펼쳐나가길 기대, 올해부터 새로운 봉사자 및 후원자들이 많이 나타나길 기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