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대구,경북=구웅 기자] 대구서구문화회관은 오는 10일부터 15일까지 6일간 ‘제14회 서구미술가협회 초대전’이 열린다.
이번 초대전은 서구미술가협회 이태형 회장과 장수경 작가를 비롯한 지역에서 꾸준히 활동 중인 서구 미술가협회 작가들을 초빙하여 우수한 예술작품을 선보이고자 매년 마련되었으며 올해로 14회를 맞이한다.
이번에 선보일 작품으로는 ‘사랑은 변한다, 가을, 바람소리, 구름, 자작나무’ 등 서양화 16여점이다.이번 전시회는 무료관람이며 오는 10일(월) 15시에 개막식을 가진다.
류한국 서구청장은 “바쁜 일상 속에서 잠시 삶의 여유를 갖고 지역작가들의 열정이 가득 담긴 작품들을 음미하면서 생활에 활력이 솟아나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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