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타운하우스 ‘해랑’ 잔여세대 분양...생활, 교육 여건 관심 급증
상태바
용인 타운하우스 ‘해랑’ 잔여세대 분양...생활, 교육 여건 관심 급증
  • 한소정 기자
  • 승인 2018.09.08 11:3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용인시는 용인시청이 중심이 되면서 역북지구와 역삼지구를 중심상업지로 두고 용인 행정타운으로서 개발을 서두르고 있다. 용인시청이 위치한 삼가동 인근에는 ‘24시 온천 워터파크’와 ‘국제 어린이 도서관’ 개관으로 자녀를 둔 젊은 세대의 관심이 급증하고 있다.

이러한 용인의 역삼지구와 3분 거리에 위치하는 ‘해랑’ 타운하우스가 3억~4억대에 분양중이다. 총 200세대를 목표로 하며 1차 총 51세대, 1~4단지로 이루어진 타운하우스인데 1,2,4단지는 마감을 앞두고 잔여세대 분양 중에 있다..

생활과 교육 여건, 두 마리 혜택을 모두 누릴 수 있는 ‘해랑’ 타운하우스는 용인시청이 위치한 삼가동 요지에 자리 잡고 있다. 기존 타운하우스와는 다른 특화된 설계로 1층에 안방이 있고, 정원이 넒은 맞춤 설계 등 젊은 층의 기호에 맞췄다는 평을 받는다.

‘해랑’이라는 단지명은 해랑 나랑 가족과 즐겁게 살 수 있는 남향 위주의 타운하우스를 의미한다. 단독형 고급 타운하우스의 중, 소형화로 도시가스는 기본이며, 3중 보안 시스템을 적용해 단지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였다. 또한 셔틀버스를 운행하여 주민의 안전과 편의성을 중점으로 최고급 타운하우스의 변화를 꿈꾸고 있다.

신갈~대촌간(2019년 완공) 고속국도인 궁촌ic와 가깝고 제2외곽순환도로 서용인ic와 연계하여 완공 시 동탄, 이천과 10분대에 출퇴근이 가능하다. 경부고속도로와 영동고속도로의 진출도 용이한 여건이다.

한편 올해 문을 연 국제 어린이 도서관과 온천 워터풀이 가까이에 있으며, 체육공원 착공으로 도심 속 여유를 누릴 수 있는 타운하우스 ‘해랑’은 사전예약제로 상담신청을 받고 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