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흡입술로 여성들의 체형을 아름답게 조각하는데 일가견이 있는 체형성병 전문 병원 바로클리닉은 흡입기의 음압만을 이용하는 가장 기본적인 지방 제거 수술법인 ‘SAL 수술’을 고집한다. ‘장맛’이 일품이면 음식 맛은 당연히 천하제일일 수밖에 없다. 이렇듯 무엇을 이해하는 데 그 일부, 특히 기본 요소만으로 능히 전체를 알 수 있고 또 예측할 수 있다. 무궁무진한 응용의 축대가 되는 기본이 가장 강한 김창호 원장은 여성의 가장 아름다운 보디라인을 찾는데 미적 감각의 천부적 소질을 발휘한다.

일류 명인들은 기본에 강하다

체형성형의 최고 주가를 달리고 있는 바로클리닉 김창호 원장은 삶의 의욕을 잃어 눈물 마를 날 없는 여성들에게 삶의 의미와 가치를 부여하고 ‘당신은 존재만으로도 소중한 사람’임을 일깨워준다.
병원은 현재 통증과 부작용은 줄이고 정교한 수술로 최상의 결과를 가져오는 ‘바로클리닉 SAL 핸드메이드 지방흡입’, 즉 ‘SAL(Suction Assisted Liposuction) 수술법’을 고집한다. 김 원장은 “우리 병원에서는 흔히 매뉴얼 또는 핸드메이드 방식이라 불리는 SAL 방식과 레이저를 도입한 지방흡입을 시행한다”며 “지방흡입을 진행하기에 앞서 제거할 지방을 레이저로 먼저 부드럽게 녹이고, 주변 혈관과 피부를 보호하는 모든 사전 준비를 완벽히 끝낸 후에야 비로소 아주 가는 관을 이용하여 수술하는 방식으로, 기계가 아닌 전문의의 손길이 절대적으로 필요한 수술법이다”라고 이해하기 쉽도록 추가적 설명을 덧붙인다.
‘내 몸의 라인’을 입체적으로 바꾸는 바로클리닉만의 SAL 지방흡입의 특점은 ▲주위의 조직 손상은 최소화하는 반면, 다량의 지방을 안전하고 정교하게 제거하고 ▲통증과 붓기가 적어 빠른 회복이 가능하며 ▲최소한의 절개로 절개부위를 감출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다양한 각도에서 지방을 충분하게 제거하고 ▲수술부위를 섬세하게 디자인하여 완벽을 추구하는 3차원적 수술법이다. 그러나 김 원장이 선호하는 이 수술법은 전문의의 체중에 변화가 있을 정도로 체력적으로 많은 에너지가 소모되는 큰 수술이다. 때문에 그는 병원 경영의 목적을 수익성에 두고 있는 경우라면 이 같은 수술법은 개인적으로 반대한다. 실제로 하루 2건으로 수술 일정에 제한을 두는 등 의료 사고 방지와 더 좋은 결과를 위해 스스로를 컨트롤한다. “체력이 떨어지면 정교하고 아름다운 조각이 불가능하고 안전성 또한 보장할 수 없기 때문”이라고.

의욕 없는 여성들에게 삶의 큰 위안이 되어주다
바로클리닉은 지방성형, 체형성형만을 전문적으로 케어하는 체형성형 전문 병원으로 입체적이고 굴곡진 몸매로 완벽한 보디라인이 디자인되는 곳이다.

2012년 12월에 문을 열어 개원한 지 이제 막 1년이 된 신설병원 바로클리닉은 김 원장의 오랜 경험과 다년간 쌓인 시술 노하우를 바탕으로 단 시간에 병원의 입지를 강화하는데 성공하였다. 특히 감수성이 예민한 여성들의 몸을 자세히 살피고 꼼꼼히 체크해야하는 분야인 만큼 그는 의사와 환자 사이에 감도는 어색하고 딱딱한 분위기를 깨고 의사에게 느낄 수 있는 거리감을 좁히는데 신중을 기하고, 믿음과 편안함 속에서 정확한 진료와 시술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진료실은 물론 원내 전체의 가족 같은 분위기 형성에 집중한다. 그는 외관이 화려한 병원, 그럴싸하게 포장된 말로 후광효과를 인위적으로 만들어내는 의사가 되기 않기 위해 “친·인척을 치료한다”는 마음으로 관련 지식과 기술 연마에 모든 에너지를 쏟아내어 오로지 실력으로 승부하는 기능적 의사다. “마음가짐은 정신을 지배한다. 내원하는 환자는 모두 내 가족이다. 따라서 내 가족을 치료하는데 어설픈 손재주와 불필요한 시술을 권하는 등 양심을 속이는 의료행위는 절대 진행 할 수가 없다. 그렇기 때문에 언제나 고민한 횟수에 두 번, 세 번 더 고민하고 신중을 유지해 손끝에 모든 감각을 집중시켜 정성을 기울이게 된다”며 자신의 신념을 밝히는 김 원장. 그는 언제나 ‘기본’과 ‘기초’와 ‘처음’을 자신의 머리와 심장에 봉인하여 ‘변치 않는 마음’을 유지해나간다.

바른 수술 과정과 수술 후 관리만이 잘 된 수술로 가는 길
한편, 본격적인 서구형 식습관 도입으로 2000년도 중후반부터 한국인의 비만도가 급증하게 되었다. 이와 더불어 성인병, 통증의학, 비만 클리닉 등 비만과 관련된 의료분야 전문의들과 기관들은 병들고 있는 사회에 경고장을 던지며 빠른 움직임을 보이기 시작하였다. 평소 사회 변화에 철저하게 준비하는 습관을 지닌 김 원장은 그 무렵에 진행되었던 각종 학회의 참여 기회를 얻어 우연찮게 지방흡입술 및 체형성형을 접하게 되었는데, 그에 의하면 그 당시 한국은 비만 문제가 사회적 이슈로 이제 막 새롭게 떠오르던 시기로 관련 의학과 의술이 지금처럼 성행하지 않았기 때문에 지방흡입 및 체형성형은 일부 특권층의 의료진들만이 접할 수 있었던 영역이었다. 시대성 예측에 특별한 기질이 있던 그는 본 분야의 잠재된 메리트를 단 번에 읽고, 자신의 천성과 사상과 부합한다는 것을 일찌감치 알아차려 스스로에게 당당해 지기 위한 최선책으로써 자신이 길로 선택하였다.

이후 앞만 보며 달려 온 그에게 어떤 방식의 ‘사후관리’ 노하우가 있는지 질문을 던져보았다. 그러자 “질문에 답하기 전에, ‘수술 후 관리’라고 고쳐 말합시다. 의료기관과 사후관리는 명칭이 서로 안 어울리잖아요?”라며 미소 속에 드러난 날카로운 지적은 실로 기본과 기초를 철칙으로 삼는 그다운 모습이었다.
“일반적으로 ‘수술 후 관리는 매우 중요하다’는 이야기가 관행처럼 전해지는데, 나는 반대적인 입장이다. 완쾌에 대한 부분을 백분율로 환산했을 때, 건설에서 중요한 것이 설계와 기본 축대인 것처럼 수술 과정의 정확성은 ‘잘 된 수술 결과’에 90% 이상의 영향을 끼친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나머지 약 10% 정도가 환자의 절제된 생활양식(습관, 음주, 흡연 등)이다. 때문에 처음부터 완성도가 떨어진 수술은 부작용을 일으키는 원인이 될 수밖에 없고, 수술 후 철저한 관리가 오히려 ‘밑 빠진 독에 물 붓고, 불난 집에 부채질 하는 격’이 되고 만다. 그리고 앞서 말한 약 10%에 해당하는 환자의 개인 관리는 보다 빠른 회복과 정상적인 생활로의 복귀를 돕는데 시너지 역할을 한다. 따라서 관리 프로그램의 횟수를 늘이기보다 환자의 현재 상태를 올바르게 파악하고 체크하여 그에 꼭 맞는 프로그램을 시행하는 질적 관리에 더욱 신중을 기해야 한다”고 강력히 전한다.
의사도 사람이다. 부, 명성, 권력 등 이익에 대한 욕심은 인간의 본능이기 때문에 의사 역시도 이익에 눈을 돌리는 것은 당연한 이치다. 그러나 사람이 동물과 다른 점은 ‘생각’을 하고 ‘옳고 그름’을 판단하여 ‘바른 중심’을 잡는다는 것이다. 김 원장은 더 이상의 성형 피해자가 발생되지 않도록 ‘의사들의 무의식적 비양심’이 발현되지 않기를 간곡히 열망한다.
스스로를 감당 할 수 없을 만큼의 외모 콤플렉스로부터 비롯되는 시련과 고통에 의연하게 맞서고 바로클리닉 김창호 원장을 포함한 국내의 바른 전문의들과 함께 꿋꿋하게 이겨낸다면, 분명 드라마틱한 인생과 행복을 누릴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