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플란트 치과는 임플란트 기술에 능통한 전문 의료진들로 구성된 임플란트 전문 병원으로 최상의 치아 복구 시술을 위해 협진 시스템을 운영한다. 외부의 세균 침입을 원천적으로 차단하는 에어샤워 시스템을 비롯한 최신식 설비 시스템을 병원 곳곳에 구축하여 원내의 청결 유지 및 환자의 생명과 건강을 철저하게 지켜준다. 경기 불황에 거품이 심한 치과 치료비는 환자들의 치과 치료 기피현상을 부르고 있으나, 석플란트 치과는 최고의 기술력과 고품질의 의료 시술 그리고 합리적인 치료비용으로 환자를 맞이하며 고가의 의료비에 지쳐있는 환자들의 부담을 덜어주고 있다.

2013년 묵은해가 저물고 2014년 새해가 밝았다. 석플란트 치과 송우석 원장은 언제나처럼 변함없이 진료실 안을 환하게 밝히고 환자와의 특별한 상담을 이어간다. “인생의 가장 큰 보배는 마음의 평화라고 생각한다. 진심으로 환자에게 다가가 기본에 충실한 진료를 하고 그 결과에 만족하는 환자들의 모습에서 기쁨과 평화와 안정을 얻는다”는 송 원장. 항상 겸허의 자세가 몸 전체에 배어 있는 그는 새롭게 해가 밝았다고 해서 특별성을 부여해가며 오늘따라 유난을 부리지 않는다. 늘 해왔던 대로 여유와 마음의 평정을 유지하며 미소로써 환자를 맞이하고 신중하게 진료에 임하는 등 매사에 견실한 모습에 환자들은 안심하고 오늘도 그에게 몸을 맡긴다.
이름을 무기로 내세우지 않고 늘 변함없이
석플란트 치과 병원은 2007년 5월에 강남구 논현동에서 6층 규모의 임플란트 대표병원으로 진료실을 개방하였다. 이후 병원에 소속된 의료진들의 개별 실력이 인정받아 ‘석플란트’의 브랜드 가치가 지속 성장하게 된 가운데, 송 원장의 ‘송우석’ 이름 석 자가 지닌 명예와 가치는 돈으로 환산할 수 없을 정도가 되었다. 단일 치과 병원으로서 전국에서 가장 큰 규모와 53,000건(12월 기준)이라는 국내 최대 임플란트 시술 건수로 유명한 석플란트는 현재 지상 10층 규모의 건물 전체가 치과만으로 운영된다. 송 원장에 의하면, 병원은 변화하는 시대 상황과 그에 따라 바뀌는 의료법 개정에 맞추기 위해 ‘열린 병원’을 추구하며 초기의 네트워크 형태에서 벗어나 본원 중심의 책임 진료를 시행한다. 특히 지역 내 환자들로 주를 이루는 타 병원과 달리 석플란트의 환자군은 지방 거주자가 전체 환자의 30% 이상을 차지한다. 이는 우수한 의료진과 합리적인 가격 정책에 대한 환자들의 만족도를 나타내는 척도라고 할 수 있겠다.

한편, 한 분야에서 최고의 달인이 되리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며 달인이 된 이들에게는 모두 저마다의 특별한 사연과 동기가 있다. 치과계의 명인 송 원장은 전공 선택 당시 그의 마음이 크게 동요되는 특별한 계기가 있었다는데, 과연 그의 과거와 현재는 어떠한 비하인드 스토리가 숨겨져 있을지 잠깐 들어보았다.
그가 학문에 힘쓰던 시절, 서울대학교 치과 병원 임플란트 센터는 전국의 모든 치과 의사들이 그 곳에 모여 관련 연구 및 진료에 대한 각종 정보를 주고받는 교류와 협력의 장이었다. 그가 아직은 인턴이었던 그 때 당시에 임플란트가 지금의 나사 형으로 표준화되었고, 학계의 분위기를 바탕으로 치과 분야의 미래를 직감적으로 간파한 그는 머지않은 미래에 임플란트 분야가 치과계를 이끌 것이라는 확신과 함께 전공으로 결정하게 된 것이다. 그리고 오늘날 그의 예측과 선택은 확실하게 들어맞았다.
사랑 가득한 감성 진료의 바로미터

“그동안 불편함 없이 잘 썼습니다.” 매년 정기 검진 때면 환자들이 어김없이 그에게 남기는 감사 메시지다. 송 원장은 이 메시지를 통해 자신이 의사로서 사회에 공헌하고 있음을 느끼게 된다. 그리고 아픔을 잊게 해준 그에게 전하는 환자들의 고마운 마음은 송우석 원장이 자신에게 존재 가치를 부여하고 그럼으로써 자긍심과 자부심을 느끼게 해준다. 철학자 스피노자가 남긴 “자긍심이란 인간이 자기 자신과 자기의 활동 능력을 고찰하는 데서 생기는 기쁨이다”라는 말처럼 오래 전 과거가 됐든 바로 어제가 됐든 스스로가 거울이 되어 자신의 모습을 되돌아봤을 때, 그 모습이 얼마나 긍정적이고 매력적인지에 따라 기쁨을 느끼게 되고, 기쁨의 감정이 매개가 되어 비로소 자신감과 자부심과 자긍심을 느끼게 된다. 송우석 원장은 ‘오직, 임플란트’라는 신념 하나만으로 환자중심의 눈높이 진료를 가감 없이 진행하며 의사로서 완전한 인생을 디자인 한다.
마지막으로 그는 “치조골이 재생되는 기간 동안만 참고 기다려 준다면 ‘씹어 먹는’ 편안함을 선사할 것”을 약속한다. 아울러 최고의 임플란트를 위해 지원과 격려를 아끼지 않는 석플란트 치과 병원 노석 병원장 및 진료팀 모두에게 심심한 감사의 말을 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