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관리는 철저한 자기관리에서부터 비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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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관리는 철저한 자기관리에서부터 비롯
  • 김선중 기자
  • 승인 2013.12.31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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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 스포츠 클리닉이자 태릉선수촌 지정 전문병원

현대 의료는 너무나 세분화되어 한편으로는 복합적이며 끊임없이 변화 발전하고 있다. 새로운 진단법과 치료법을 개발하기 위해서는 단계적인 임상실험을 통해 객관적이고 환자에게 도움이 된다는 증거를 과학적으로 입증해야만 한다. 즉, 모든 병에 대한 진단과 치료에는 과학적으로 검증된 표준화된 가이드라인이 존재한다. 일반적으로 훌륭한 명의란 우선 이러한 원칙을 잘 지켜 진료하는 명의라 할 수 있다. 이에 時事매거진에서는 대한민국을 대표할 만한 명의(名醫)로서 ‘드림 한마음 의원 엄성웅 재활원장’ 을 선정하여 집중 조명하고자 한다.

잘못 알고 있는 운동 상식과 건강관리를 지적한다

▲ 드림 한마음의원 엄성웅 원장
드림 한마음 의원(엄성웅 재활원장)은 1996년도에 설립된 국내 최초 스포츠 클리닉이자 태릉선수촌 지정 전문병원이다. 축적된 노하우를 바탕으로 재활의학과, 스포츠 의학과, 정형외과, 가정의학과 등에서 전문적인 재활치료를 실시하고 국가대표 운동선수 및 미래 대표선수들의 부상을 치료함으로써 그들의 정상적인 복귀와 회복을 돕는다. 또한 현대인에게 맞춘 ‘근·골격계 재활클리닉’, ‘비만체형관리프로그램’, ‘아로마테라피’, ‘성장프로그램’, ‘노화방지건강프로그램’, ‘비만클리닉’을 개설하여 현대 질병 개선에도 각고의 노력을 펼친다. 이렇게 병원은 예방적, 능동적, 체계적인 건강증진 프로그램으로 질병과 부상에 대한 집중적인 치료뿐만 아니라 현대인들의 건강한 삶을 이끄는 종합건강관리의학센터로서 대한민국의 새로운 건강문화를 선도하는 견인차 역할에 중점적 노력을 꾀한다.
한편, 운동선수는 물론 운동을 즐겨하는 스포츠맨들에게는 언제나 크고 작은 부상들이 잇따른다. 때문에 부위별, 상태별로 확실한 치료 방법과 재활이 필요하지만 이와 대조적으로 운동이 사치라고 여겨질 만큼 밤낮없이 이어지는 바쁜 일상생활로 인해 매일같이 찾아오는 스트레스와 불규칙한 생활습관에 지칠 대로 지친 현대인들에게는 정확한 건강 체크와 결과에 부합하는 체계적인 건강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엄 원장은 “한 조사 결과에 따르면 현대인의 목숨을 앗아가는 3대 질병으로 암, 뇌혈관질환, 심장병이 꼽혔고 이러한 질병들이 발생되는 근본적인 문제로 ‘잘못된 악 순환적 생활습관’이 재차 거론되고 있다”며 “다시 말해 현대인들에게 건강관리는 철저한 자기관리로부터 시작된다고 말할 수 있는데, 누구나 다 알다시피 규칙적인 생활습관, 균형 갖춘 영양섭취, 꾸준한 운동과 건강한 정신을 위한 노력이 반드시 뒷받침되어야 한다”고 기본에 절대 충실할 것을 당부한다. 인간의 움직임을 둔하게 만드는 사회적인 현상에 발맞춰 의학계도 신선한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어 화제다. 그리고 그 중심에는 대한민국 건강지키미 ‘드림 한마음 의원’이 있어 우리의 마음은 든든하다.

스케일이 다른 대표급 운동선수들의 부상

▲ 학생들에게 강의 하는 모습
‘드림 한마음 의원’의 엄 원장은 대한체육회 태릉선수촌에서 13년간 국가대표들의 의무위원 활동하는 등 그 동안 우리나라의 많은 스포츠계 스타들을 치료해왔던 경험을 바탕으로 그동안 운동선수들의 치료를 통해 직·간접적으로 국내 스포츠계의 변화를 지켜봐왔다. “지금 보다 경제력이 좋지 못했던 과거에는 운동선수들이 경쟁에서 이기기 위해 자신의 부상을 알리기를 두려워했다. 때문에 컨디션이 최악인 몸 상태로 운동을 감행하며 결국에는 선수생활을 중단하거나, 장기간의 재활치료에 들어가거나, 심한 경우에는 수술이나 선수 생활에 종지부를 찍어야 하는 사태까지 오는 경우가 많았다. 그러나 이제는 모든 분야에 걸쳐 ‘변화’, ‘혁신’, ‘전문화’가 강조되면서 사람들의 사고방식 또한 21세기형으로 크게 변화되었다. 그로인하여 부상을 입은 선수들의 대처 또한 크게 달라지고 있다.” 며 성숙하게 변화하고 있는 한국의 스포츠 문화를 언급하며 안도의 한숨을 크게 내쉰다. 그의 말은 우리에게 점점 나아지고 있는 스포츠 문화에 힘입어 박찬호 선수, 박지성 선수와 같은 세계적인 스타급 스포츠 선수들이 잇따라 배출될 것이라는 희망을 주는 메시지였다.
세계 명문 축구팀의 감독 및 관계자, 그리고 세계적인 축구 선수들로부터 ‘최고 수준의 의학 기술력을 보유한 병원’이라는 극찬을 받고 있는 ‘드림 한마음 의원’은 병원을 이끄는 총괄 관리자로서 그에게 크나큰 영광이 아닐 수 없다. 그는 “운동으로 인한 부상 때문에 몸 상태가 좋지 않았던 대학 1학년의 박찬호 선수를 만나 재활치료를 통해 쾌차하는 모습을 보면서 가슴이 뭉클했다. 또 금메달리스트 마라토너 황영조와 만났을 땐 기쁨에 감격했으며 가장 최근에는 런던올림픽에서 돌아온 유도 금메달리스트 김재범 선수를 치료하면서 직업적 자부심을 다시 한 번 느꼈다”며 재활원장으로서 선수들과 함께 호흡하고 교감을 나눌 때가 가장 행복한 순간임을 밝혔다.
그는 재활치료에 남다른 애정을 과시한다. 알고 보니 그만한 이유가 있었다. 엄 원장은 선수 못지않은 만능스포츠맨이다. 마라톤 완주 10여 회, 스케이팅 전국클럽대회 출전, 수준급의 수영 실력 등 못하는 운동이 없다. 심지어는 발레 등 고난도의 무용 동작까지 몸에 익혔는데, 이 모든 것은 언제나 ‘완치’를 위한 재활치료를 추구하는 그가 인체의 근육 변화를 자신이 직접 체험하기 위해서다. 태릉선수촌 의무실에 공채로 들어간 그는 모스크바·뮌헨·뉴욕주립대 등에서 스포츠 재활 및 운동치료 과정을 이수한 상태였다. 그리고 그동안 스포츠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큰 것이 세상에 드러나면서 ‘IOC사마란치 위원장 표창’, ‘문화체육부장관 표창’, ‘대한체육회 회장 표창’ ‘국가대표 지도자협의회 공로패 수상’등의 이력을 남기게 되었다. 이렇게 오랜 기간을 국가대표 선수들의 재활을 위해 힘써온 재활전문가 엄성웅 재활원장은 “선수들은 적어도 한 군데 이상의 부상이 있을 수밖에 없다”고 말하며, “일반인들이라면 움직임조차 힘든 상황 속에도 그들은 ‘정신력’만으로 이 악물고 극복해낸다”며 부상으로 다친 상처와 외롭고 힘든 자기와의 싸움을 굳건하게 버텨내는 선수들에게 감동의 박수를 보낸다. 앞으로 국가대표급 재활전문가 엄성웅 원장은 또 누구와 연을 맺어 소중한 인연을 이루게 되고, 어디서 어떠한 활약상을 보이게 될지 무척이나 기대된다.

건강을 위한 운동은 어떤 운동인가

▲ 스포츠계 많은 선수들을 치료해 온 재활분야의 명의다.
운동은 건강을 지키는 첫 걸음이다. 이에 엄 원장은 “정확한 건강검진과 운동부화 검사를 통해 자신에게 알맞은 운동을 선택하고 적절한 운동량을 유지해야한다”며 전문가와 정확한 상담을 통한 건강한 운동법을 실시할 것을 강조한다.
드림 한마음 의원 스포츠클리닉은 근골격계 질환 및 스포츠 상해를 치료하는 재활전문병원이다. 재활치료로 척추디스크, 퇴행성관절염, 척추측만증, 오십견 등을 치료하고 아울러 운동선수들의 경우에는 종목에 따라 맞춤형 체력 테스트를 통해 스포츠 상해 및 장애를 전문적으로 치료한다.
엄 원장은 부상으로 눈물짓는 전국민을 위해 재활치료와 연구에 전심전력을 기울인다. 재활치료의 거장 엄성웅 재활원장이 있어 대한민국 국민은 오늘도 편안히 잠을 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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