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 “정성·시간 필요한 농사와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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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 “정성·시간 필요한 농사와 같아”
  • 박상목 부장
  • 승인 2013.12.31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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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결같은 진정성, 고객 마음 움직여

금융 업종 간의 장벽이 무너지는 세계적인 추세에 따라 국내 금융 산업도 고객의 재정 상황에 대한 올바른 진단과 설계를 통한 총체적인 재무설계를 필요로 하고 있다. 메트라이프 이진승 FSR은 고객 가정의 자유를 실현할 수 있도록 돕고자 오늘도 자신의 전문성을 키워가고 있다.

▲ 이진승 FSR은 고객 가정의 자유를 실현할 수 있도록 돕고자 오늘도 자신의 전문성을 키워가고 있다.

대학에서 무역학을 전공하고 주식트레이더로 오랜 시간 활동한 이진승 FSR. 그가 부모님의 극심한 반대를 무릎 쓰고 메트라이프에 입사한 것은 성공할 수 있다는 확신이 있었기 때문이다. 2012년 1월 입사 이래 단 한 번의 후회 없이 자신의 일을 즐기고 있는 그는 보험영업은 농사를 짓는 것과 같다고 말한다.
“보험영업은 농부가 풍성한 결실을 얻기 위해 봄부터 수확하는 가을까지 열심히 땀 흘려 일하는 것과 같은 맥락에서 출발합니다. 처음부터 농사를 잘 짓는 사람은 없습니다. 많은 실패를 거듭하며 한 해의 수확을 하고 나면 무엇이 문제이고 개선점이 무엇인지 파악할 수 있습니다. 이를 겪고 나면 다음해에는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기 위해 자신만의 데이터베이스를 만들 수 있죠. 때문에 경험이 쌓이고 시간이 쌓이면 고품질의 수확물을 거둘 수 있는 풍년을 맞이할 수 있습니다.”
보험도 마찬가지다. 고객을 만나고 고객과 소통하며 관계를 통해 신뢰를 쌓는 일이 하루아침에 이뤄지지는 않는다. 가망고객이라는 씨를 많이 뿌리고 물과 거름을 주고 가꾸어야 더 좋은 기회가 부메랑처럼 돌아온다. 이 FSR 역시 처음부터 능숙한 컨설턴트가 아니었다. 고객들로부터 많은 거절을 당했지만 좌절하지 않았고 더 열심히 준비해 다시 고객을 만났기에 오늘의 그가 존재할 수 있었다.
“고객의 거절에 낙담하지 않고 더 열심히 준비해 고객에게 다가가면 자신만의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할 수 있습니다. 여기에 많은 시간과 경험, 노하우가 쌓인다면 계약을 성사시키는 시간을 단축하거나 고객에게 딱 맞는 상품을 제대로 제공할 수 있습니다. 이 같은 성과는 FSR로서 성공으로 가는 길을 열어주는 밑거름이 됩니다.”

종신보험은 기본, 최상의 컨설팅 제공
그렇다면 이 FSR의 컨설팅은 어디에 방점을 찍고 있을까. 그는 “종신보험은 가정을 지키는 마지막 안전장치”라고 강조한다. 이에 마지막 치료자금으로써 종신보험을 기본으로 연금, 저축 등 고객의 상황에 맞는 체계적이고 계획적인 재무설계를 제공하고 있다. 보험회사만의 차별화된 시스템 트레이딩을 통해 자금 관리가 가능한 만큼 장기 투자 시 가장 많은 이익을 낼 수 있는 콘셉트와 관리의 중요성을 고객들에게 설명하고 있다.

▲ 대학에서 무역학을 전공하고 주식트레이더로 활동한 이진승 FSR가 주위의 극심한 반대를 무릎 쓰고 메트라이프에 입사한 것은 성공할 수 있다는 확신이 있었기 때문이다.
또한 전문 트레이더의 경험으로 펀드 변경 등 시대의 흐름에 맞는 금융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자신만의 경쟁력을 발휘하고 있다. 하지만 무엇보다 정도영업을 고수하는 그의 소신이 고객들의 신뢰를 얻은 것이 주요했다. 고객의 상황, 고객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고객에게 유리한 전문적인 재무컨설팅을 하고자 노력하는 모습이 고객들의 마음을 움직인 것이다.
“컨설턴트로서 고객과 믿음을 바탕으로 인간관계를 형성하다보면 신뢰가 쌓여 계약은 자연스럽게 이뤄집니다. 그러한 과정동안 서두르지 않고 늘 진정성 있는 모습으로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금융서비스를 전달한다면 고객은 믿음과 신뢰라는 선물을 보내줄 것입니다.”
이 FSR은 고객과 단순히 ‘영업을 위한 관계’가 아닌 ‘인연’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 왔다. 그 결과 소개나 개척으로 만난 고객이 친한 형, 동생으로 자리매김했고 그 과정에서 큰 즐거움과 보람을 느끼고 있다. 그는 “고객에게 반드시 필요한 인연이 된다는 것이 제가 이 일을 하는 원동력입니다”라고 전했다.
올해로 메트라이프에 입사한지 꼬박 2년이 되는 이 FSR은 현재 150여 명의 고객과 함께하고 있으며 이들 중에는 사회초년생, 가정주부 고객이 많다. 이 FSR은 나아가 기업 대표를 위한 CEO플랜, 주식, 펀드 등 토탈금융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다가오는 6월, 매니저를 목표로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FSR로서 영업활동도 보람 있지만 매니저로서 뛰어난 역량을 지닌 후배들을 좋은 방향으로 이끄는 일에 도전하고 싶다는 그다.
“지식, 태도, 기술, 습관을 중심으로 각 분야의 전문성을 습득하게 하는 경쟁력 있는 차별화된 메트라이프의 시스템은 가히 업계 최고 수준입니다. 이러한 시스템을 활용해 자질 있는 후배들의 성공을 돕고 싶습니다. 또한 메트라이프가 제시하는 비전과 커리어 시스템은 성공의 로드맵을 충족시켜주고 있습니다. 저 또한 끊임없는 열정과 프로의식을 장착해 성공의 문으로 나아갈 것입니다.”

‘행복한 대한민국 국민 만들기’에 앞장
메트라이프는 세계 시장은 선도하는 글로벌 금융기업으로 고객이 풍요로운 노후와 가정의 행복을 추구하고 있다. 선진화된 교육 및 지원시스템을 기반으로 고객의 니즈에 맞는 고객 맞춤 재정설계를 제공하고, 고령화의 급진전에 따른 장수 리스크 관리를 위한 차별화된 은퇴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메트라이프의 최고의 상품과 서비스는 FSR의 성공의 기반을 제공하고 있다. 현재 금융전문가로서의 열정을 지닌 6,000여 명의 FSR이 활동하고 있으며 다양한 사회활동참여와 최다 MDRT 보유 등을 자랑하고 있다. 이 FSR은 “메트라이프가 행복한 대한민국 국민만들기 1등 공헌기업이 되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라며 메트라이프에 대한 신뢰를 내비쳤다. 고객의 행복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FSR들은 금융 업종 간 장벽이 무의미해지는 세계적인 추세에 따라 고객의 재정 상황의 올바른 진단과 실정에 맞는 토탈금융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생명보험을 기본으로 새로운 상품과 서비스를 통해 모든 사람들이 일생동안 겪게 되는 재정적 불안으로부터 고객의 가정의 행복을 지키고 있다.
“FSR은 고객이 겪게 될 모든 재정적 불안에 대한 종합적인 금융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숭고한 사명을 책임지고 실천하는 핵심 주체입니다. 바로 이것이 FSR의 궁극적인 직업 가치이며, FSR이 단순한 보험설계사 이상의 가치와 의미를 갖는 이유입니다.”
금융시장이 급변하고 고객의 니즈가 다양하고 전문화되는 가운데 고객의 니즈를 얼마나 만족시키느냐 하는 것은 이 FSR과 같은 컨설턴트에게 중요한 과제다. 이에 이 FSR은 치열한 시장에서 살아남기 위해 항상 노력하며 식지 않는 열정으로 일하겠다는 포부를 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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