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작 협성휴포레 시그니처’ 상업시설은 지하철 2호선 구로디지털단지역이 도보 거리에 위치한 초역세권 단지로 꼽힌다.
특히 구로디지털단지역은 신안산선 환승역으로 개통될 예정이어서 개발호재도 갖추고 있다. 신안산선은 경기 안산, 광명시와 영등포구 여의도를 연결하는 노선(총 43.6㎞)으로 올해 말 착공을 시작해 2023년 개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 중이다.
향후 신안산선 환승역으로 조성되면 서울 도심 전역은 물론 수도권 남부까지 빠르게 이동할 수 있어 핵심적인 교통의 요충지로 거듭날 전망이다.
또한, `동작 협성휴포레 시그니처`는 지하철 2호선 구로디지털단지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고 신대방역을 통해 더블역세권을 형성하고 있어 서울 주요 도심권역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지하철 2호선이 서울 전역을 순환하기 때문에 강남, 여의도, 종로 등 주요 업무지구로 이동이 편리하다. 시청역이나 강남역 등 주요 도심권역으로 20분대에 이동할 수 있다.
여기에 시흥대로, 서부간선도로, 남부순환로 등 주변 교통망도 잘 갖춰져 있고, 신림~봉천터널이 2020년 개통될 예정이어서 교통 여건은 더욱 향상될 전망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동작 협성휴포레 시그니처’는 지하 6층~지상 29층, 5개동 규모다. 공동주택, 업무시설, 상업시설, 문화시설 등을 갖춘 복합단지로 조성된다.
단지 내 상가인 ‘동작 협성휴포레 시그니처 스퀘어’는 연 면적 약 1만6,000㎡ 규모로 들어서게 된다.
스트리트몰 스퀘어 테마상가로 구성될 예정이며 지하 2층에는 현재 롯데시네마가 입점 계약을 마친 상황이어서 상권은 빠르게 활성화될 전망이다.
인근에 이마트 구로점, 한림대학교 강남성심병원, 구로구 음식문화특화거리인 ‘깔깔거리’ 등이 위치해 많은 유동인구를 확보할 수 있으며 도림천 산책로와 약 41만 여㎡ 규모의 보라매공원도 근접해 있어 상권의 연계가 가능하다.
분양 관계자는 "롯데시네마의 입점으로 기존 상권과 연계해 신흥 중심상권을 형성할 예정이어서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