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한소정 기자] (주)아이비주택개발에서 ‘서충주 캐슬위너스’라는 대지조성 사업이 완료된 블록형 충주전원주택부지 총 97필지를 대상으로 9월 7일부터 11일까지 입찰공고를 시행한다고 30일 밝혔다. 현장은 충북 충주시 주덕읍 화곡리 부근 일대로써 서충주신도시 입주시민, 지역거주자, 토지분양 투자처를 찾고 있는 사람들이라면 모두가 참고할 만하다.

캐슬위너스는 서충주신도시 정중앙에 위치한 전원주택 용지이다. 하여 초등학교, 중학교가 바로 앞에 위치한 이른바 ‘학세권’이며 충주 지역 발전을 위해 국가에서 도시계획을 발표하고 현재 포스코, 현대 등 각종 대기업에서 용지를 할당받아 분양 완료에 있다.

‘서충주 캐슬위너스’는 추후 대지에 건물 건축 시 건축가가 설계 완료한 타입별 모델을 선택하여 바로 탑재할 수 있도록 건축에 필요한 수도, 가스, 공용도로 등 대지조성사업 준비를 완료했으며 또한 지리적으로 서충주신도시의 중앙에 자리하여 전국 주요도시 2시간 이내, 서울의 경우 1시간 30분대에 자리잡은 사통팔달 지역으로 부동산투자 메리트가 높아 전국의 부동산투자 및 충주전원주택 토지매매를 기다린 예정자들이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캐슬위너스의 사업지는 앞서 언급한 바와 같이 교통, 생활, 문화, 교육, 자연을 누릴 수 있는 서충주신도시의 중심가에 위치한다. 단지 주변 근린공원 및 호수공원 부지 등이 자리하여 복합 휴식 레저 생활을 즐기기에도 용이하며 평택고속도로와 중부내륙고속도로가 기업도시 외곽에 연결되어 있어 시외로의 연결 또한 자유롭다.

캐슬위너스는 바로 앞에 중심상업지구가 위치해 있어, 단독주택의 가장 큰 단점으로 꼽히는 편의시설 이용에도 문제가 없을 것으로 보인다. 대형마트와 멀티플렉스 영화관이 들어설 예정으로, 쇼핑, 문화시설 등과 함께 교통여건과 의료시설도 갖춰질 전망이다.

주변에 고층건물이 없고, 뒤편에 산을 끼고 있으며 CCTV 시스템이 설치되어 있어 건축 시 안전하면서 동시에 운치를 느낄 수 있다는 점 또한 강점이다. 단지 주변에 근린공원과 호수공원 부지 또한 조성되어 있어, 도시 내에 위치하면서도 도심의 번잡함에서 벗어날 수 있는 독특한 입지를 자랑한다.

이와 같은 형태의 블록형 용지는 아파트와 단독주택의 장점을 취합하여 저밀도 집합주택이나 아파트와 같은 층간소음, 화장실 배수음 등의 문제가 적고 레저시설을 설치해 입주민 커뮤니티 형성이 용이하다. 개인의 프라이버시를 보호하면서 동시에 방범·방재 등 관리의 효율성을 높인 주거 형태이다.

부동산분양 마케팅 법인 (주)한빛알앤씨 민경호 대표이사는 “서충주신도시 캐슬위너스는 최근 토지매매 시장의 인기 품목인 주거전용 블록형 단독주택 용지로 공급되며 대한민국의 혁신도시, 신도시, 기업도시의 지난 지가상승 추이를 보았을 때 높은 확률로 단기 지가상승이 예상된다.”라 말했다.

기업도시 또는 혁신도시의 토지의 시세차익을 노린 투자 예정자 뿐 아니라 기업도시 내 들어설 직장인과 상업시설 운영자 등 실수요자도 풍부할 것으로 기대된다.

‘서충주 캐슬위너스’의 입찰방법 및 홍보관 방문은 공식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