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 수도권서부본부 영등포지역단 지병철 FRM(1956년 생), 그가 만들어내는 멋진 삶의 무대의 공연은 조명을 받지 못하는 객석의 관객 한사람 한사람을 무대에 올리고 그들의 미숙한 동작을 이끌어 ‘빛가루’가 떨어지는 요술봉을 능숙히 사용하며 스스로의 어깨에 팅거벨의 요정 날개가 퍼덕이게 하는 놀라운 무대를 펼쳐 보여주고 있다. 동화 속 이야기인가? 아니다.

지병철 FRM 그의 무대 공연의 관객은 ‘행복하기를 바라는’ 우리들 모두이다. 그는 관객들에게 ‘행복하기’를 바라느냐는 질문을 던진다. 그의 화법은 직설적이지 않다. 스스로 여유롭고 자신감 넘치는 미소와 태도를 통해 그리고 중후하고 온화한 몸짓과 표정으로 관객에게 ‘나는 꿈을 이뤄가는 행복한 사람’이라는 메시지를 심어주는 것이다. 관객들은 그의 모습에서 ‘이사람은 성공한 사람이고 행복한 삶의 진정성을 갖고 있구나~’라는 생각을 갖는다. 그리곤 자신을 돌아볼지도 모른다. 그 뒤로 이어지는 지병철 FRM의 ‘꿈’에 대한 이야기는 관객과 동조가 된다.
“‘꿈’을 다른 말로 하면 ‘목표’라고도 합니다. 그런데 어떤 사람들은 언제나 똑같은 꿈과 목표에 끌려 다니기도 해요. 꿈과 목표가 자신의 상황과 맞지 않기 때문이거나 자신의 꿈과 목표를 잊고 살아가기 때문에 한해가 지나고 또 시간이 지나도 그 꿈과 목표는 늘 미완성인 셈입니다. 그런데 이 꿈과 목표도 ‘칭찬’과 ‘박수’가 있어야 더 크게 성장하는 성질을 갖고 있습니다. 작년 말에 세운 올해의 목표가 달성되어 지고 꿈이 성장 했을 때의 성취감과 보람은 외부에서 보내주는 박수와 스스로 ‘수고 했어. 잘했어’라는 칭찬이 있을 때 더 큰 꿈과 목표로 발전할 수 있습니다. 곧 꿈과 목표는 장기간에 걸쳐 이뤄지는 것과 단기간에 걸쳐 이루어가는 것으로 현실적으로 실현 가능한 계획을 세워야 한다는 것이죠.” 지식적인 측면에서 딱딱한 설명으로만 끝나는 것이 아니다. 지병철 FRM은 자신의 경우를 예를 들며 모두가 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해 보여준다.
남들이 꺼리는 직업이라면 오히려 기회가 더 많다

“군 전역을 하고 나서 정말 걱정이 되었습니다. 물론 할 수 있는 일이 전혀 없던 건 아니었지만 군 관련 직업으로 전직한다 해도 평생 할 수 있는 일이 아니고 또 5년 뒤에는 퇴직을 해야 하거든요. 그러면 또다시 직장을 찾을 수도 없고, 그래서 다시 알아 봤는데 할 수 있는 것이 자영업이더군요. 그런데 이 자영업도 성공한다는 보장이 없잖아요. 한집 건너 치킨집이고 음식점인데 1년 이상 버티는 점포가 10%라는 통계를 보고 생각을 접었습니다. 욕심 같지만 실제 저는 그때 퇴직도 없고 기왕 할 거면 수익도 좀 괜찮은 직업을 골라야겠다는 생각이 있었던 지라 그런 직업을 알아보니까 의사나 변호사 밖에 없더군요. 그렇다고 53살이나 먹은 사람이 6년간을 다시 투자해서 의사나 변호사가 된다는 것은 실현될 가능성이 없죠. 그래도 미련을 버리지 못하고 알아보았더니 의사와 변호사 사이에 ‘설계사’라는 직업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사실 보험설계사라는 직업의 인식이 많이 안 좋은 것이 사실이잖습니까. 하지만 관점을 바꿔서 다시 바라보니까 한번 해볼만 하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인식이 안 좋아서 남들이 꺼리는 직업이라면 오히려 기회가 더 있지 않겠습니까. 일주일이나 한 달간의 시간만 투자하면 자격증을 딸 수 있고, 퇴직해야하는 걱정도 없고요. 또 무엇보다 매력이 있었던 것은 수입의 상한선이 없다는 것과 아무리 못해도 내가 하기만 한다면 200~300만 원의 수입은 된다는 것이었어요. 그렇게 놓고 보니까 설계사라는 직업이 상당히 매력이 있더군요. 사무실이나 점포를 얻지 않아도 매일 출근할 수 있고 회사에서는 성장할 수 있는 모든 시스템을 지원해 주니까 나는 단지 ‘한번 해보자’는 의지만 가지면 되겠다 싶었죠. 그래서 설계사에 대해서 알아보았더니 보험 설계사 연봉이 억대인 사람들이 100명당 3~5명이나 있더라구요. 사실 제 군 시절의 연봉이 32년간 근무했지만 최대일 때가 8,000만 원이었는데 억대라니 ‘와~’ 싶더군요. 그런데 지금 제가 속해있는 지역단에는 억대 연봉자가 10명이나 있었습니다. 그래서 역시 브랜드 있는 회사에 속하는 것이 훨씬 유리한 거라는 걸 확인했고 보험설계사에 대해서 더 깊이 알아보게 되었죠. 그렇게 알아본 결과 삼성화재보험으로 결정한 것이 2009년이었습니다.”
결정은 했지만 정작 사회의 보험설계사에 대한 인식의 한계를 경험하게 된 것은 가장 먼저 자신의 가정에서부터였다.

“아내나 아이들에게 나와 함께 전역해서 군 관련 직업을 가진 사람들과 5년 뒤에 비교해서 절대 뒤떨어지지 않겠다는 다짐을 한 뒤에야 겨우 반승낙 같은 상황이 되었죠. 그때 말티즈가 물어서 생긴 상처가 아직도 선명합니다. 아마 없어질 흔적은 아닐 것 같은데 오히려 처음의 제 각오를 늘 상기 시키는데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성균관대학교 무역학과 시절에 배운 화재 해상보험의 필요성에 대해서 너무도 잘 알고 있는 그의 설득이 가족들의 마음을 움직이는 단초가 되어준 것이란다.
성공가도를 달리고 있는 인물, 롤모델이 되다
직함에 ‘프런티어’라는 단어를 달고 있는 삼성화재 수도권서부본부 영등포지역단 지병철 FRM. 수많은 수식어와 형용어로 그를 그려보면 2009년 삼성화재 RC 시작, 1년 만에 도입(Recruiting) 명인 선정, 2010~2013년 고객만족대상 ‘도입공로상’ 수상, AMC Platinum 4년 연속 수상, 2010~2012년 본사와 사업부, 지역단에서 시상하는 도입 명인, 명장, 왕마스터, 그랑프리, 레전드 수상, 그리고 5억 연봉 등 성공가도를 달리고 있는 인물임에 틀림없다.
그의 옆에는 지병철 FRM, 그를 멘토(mentor)로 함께 성공하고 있는 많은 멘티(mentee)들이 있다. 특히 지난 12월3일 도입 명장이 된 엄성현 실장은 자신의 성공이 1년 8개월 동안 지병철 FRM을 멘토로 함께 해왔기에 가능한 일이었다고 한다.

맞는 말이다. 말로는 도와주겠다고, 누가 뭐래도 함께 성공하자고 하지만 그 약속을 지킨다는 것은 그리 쉬운 일은 아니다. 멘토로서의 자격을 말하자면 그 첫째가 ‘믿음’곧 ‘신의’이다. 멘토가 믿음과 신의를 지키기 위해서는 멘티가 달성하고자 하는 꿈과 목표를 이해하거나 이미 그 과정에서 겪는 모든 어려움을 딛고 성공한 넉넉한 품을 가져야만 한다. 지병철 FRM은 이렇게 멘티들에게 그의 넉넉한 품을 열어 놓고 있음이다.
지병철 FRM의 도입으로 삼성화재 RC가 된 최원창 RC. 그는 지병철 FRM보다 4년 늦게 전역했단다. “40년 가까운 벗인 지 매니저가 제게 보여준 비전은 이 직업이 보람 있는 일이고 수입창출에서도 월등한 가치가 있다는 것, 그리고 전문 보험 컨설턴트로서의 자부심을 가질 수 있다는 확신 이었죠. 그런데 이렇게 일련의 비전을 보여주고 확신을 갖게 하는데 지 매니저는 아주 유연하고 지속적인 접촉으로 상대방 스스로 동기부여 할 수 있도록 터치해 준다는 것 입니다. 이건 비단 저를 도입하는데 보여준 모습만이 아니라 아주 오랜 시절부터 그가 가지고 있는 대단한 장점이기도 했죠. 분명한 것은 지 매니저가 이 업계에서 확실한 비전을 가지고 성공을 했고 그와 함께한다면 나 또한 성공할 수 있음을 알게 해준다는 겁니다. 결국 한달 동안의 숙려기간을 통해서 전역한 3명이 같이 RC가 되었죠. 그리고 3명 모두 첫 달부터 지금껏 13개월 동안 탑(top)인 M2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어느 곳을 가든지 잘되던 그렇지 않던 결과를 보기 전까진 뭔가를 해야 합니다. 당연히 아무것도 하지 않는다면 결과도 없겠지만 소정의 노력을 들인다면 결과는 창출 되는 거죠. 그런데 놀랍게도 이일은 노력의 여하에 따라 무한의 결과가 창출 된다는 겁니다. 거기다 더 많은 성공을 원한다면 지 매니저처럼 몰입과 집중을 하면 그것은 틀림없는 일이죠.”
지병철 FRM의 도입으로 RC가 된 이들은 연령층도 다양하다. 20대에서 70대까지. 그는 회사가 정한 제한 연령을 넘나들면서 서울대학교 석·박사출신에서부터 교사, 언론인, 전직 유명기업의 부사장 등 참으로 다양한 계층의 사람들에게 전문금융보험컨설턴트와 전문직업상담사로써의 비전을 확신시켜 주었으며 그들의 롤모델이 되고 있다.
요술봉을 어떻게 휘둘러야 ‘빛가루’가 뿌려질까
지병철 FRM 그는 우리들이 지나온 시간동안 늘 부족하게 느껴왔던 2%의 부족함을 일깨우고 그것을 채우고 싶도록 만드는 ‘꿈의 일루셔니스트(마술사)’이다. 무대 위로 올라온 관객이었던 우리들에게 조명을 받게 만들고 자신에게 맞는 요술봉이 어떤 모습으로 어느 곳에 진열되어 있는지, 그리고 그 요술봉을 어떻게 휘둘러야 ‘빛가루’가 뿌려지는지 몸소 보여준다. 서투른 몸짓이 위태로워 보이면 어깨를 붙들고 자세를 바로 잡아 주기도 한다. 어렵지 않게 신입의 요술봉에서 ‘빛가루’가 떨어지기 시작하면 이제 그는 팅거벨의 요정날개가 돋아날 수 있도록 방법을 가르쳐준다. 비로소 돋아난 요정날개로 마음껏 자유롭게 빛을 뿌리며 날아다니는 모습은 우리들 중의 누구라도 될 수 있다고 지병철FRM은 말한다. 그러나 한가지 조건이 있다. 자신의 요술봉과 요정날개가 있다는 것을 믿는 ‘꿈’이다.
당신에게 이러한 ‘꿈’이 있다면 ‘꿈의 일루셔니스트(010-7133-9311)’를 만나는 행운이 함께하길 바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