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대구,경북=구웅 기자] 대구 북구 무태조야동행정복지센터 직원일동은 지난 4일 늘어나는 무태조야동 불법쓰레기 투기를 근절하고자 야간 단속 및 홍보 활동을 실시하였다.

이번 야간 단속 및 홍보 활동은 지난 8월부터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마다 실시한 동 자체 정기 활동으로, 그동안 지속적인 홍보 및 정비활동을 통해 깨끗한 동 환경조성을 이루어가고 있다.

단순, 단속 뿐 아니라 주민홍보물 배부 및 어깨띠를 활용한 캠페인 활동 등을 통해 주민의식을 개선하여 평소 불법 투기 쓰레기 배출량의 절반 가까이 감량하는 성과를 보였다.

김종술 무태조야동장은 “자발적으로 참여해준 동 직원들과 평소 환경관리에 노력해준 미화원분들께 감사를 드린다.”며 “이번 활동을 시작삼아 앞으로도 쾌적한 무태조야동 환경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