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최지연 기자] 5일 오후 삼성동 인티컨티넨탈 호텔 2층에서 퓨어 다이아몬드 컨퍼런스가 열렸다. 컨퍼런스 행사에 앞서 한국 에이전시를 담당하고 있는 KJ글로벌시스템 양재우 대표가 환영인사를 전달했다.
양재우 대표는 “이제는 암호화폐 산업에서도 4차 산업 혁명의 방향성을 분명하게 예측해야 할 때입니다. 기술이 발전해서 4차 혁명이 일어나는 것이 아니라, 기존의 질서와는 전혀 다른 거래 방식을 원하는 수요층들이 관련 기술을 받아들이고 있다는 것이 본질적인 이유이기 때문입니다.”라고 그동안 진행해온 컨퍼런스에서 의견을 밝힌 바 있다.
한편, 2018 퓨어다이아몬드 코리아 컨퍼런스는 다이아몬드 시장의 신기원을 열어가고 있는 일본 퓨어 다이아몬드의 랩그로운 다이아몬드(lab-grown diamond)기술과 블록체인의 융합을 발표하는 자리이다.
이 날 행사는 퓨어다이아몬드 코인의 탄생과 앞으로의 방향성에 대한 소개를 하는 자리로 싱가포르, 일본에 이어 3번째로 열리는 컨퍼런스이다. 퓨어 다이아몬드 대표 이시다 시게유키와 연구소 다이아몬드 대표 아베 히데유키, 퓨어 다이아몬드 전무이사 이토우 타쿠야, 한국의 KJ글로벌 대표 양재우 등 블록체인 업계에 관심있는 종사자들이 참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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