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대구,경북=구웅 기자] 대구 수성구 새마을부녀회(회장 노향숙)에서는 지난 1일 수성구새마을회관에서 2018년 행정안전부 후원으로 가족사랑 가정교육 ‘건강한 가정, 행복한 가족 만들기’를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수성구에 거주하는 가정을 대상으로 “건강한 가정, 행복한 가족 만들기”를 위해 부모와 자녀를 대상으로 세대별 교육을 실시하고 그림엽서, 추억의 작품 만들기 등 가족 간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가족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가족 간의 소통과 대화의 시간을 마련하고, 가족이 하나되는 공동체 문화를 만들어 행복한 가정을 만들어가는 자리를 가짐으로써 부모와 자녀 간의 상호 이해의 폭을 넓힌 것으로 보인다.
하윤수 수성구 새마을회장은 “가족사랑 가정교육을 통하여 최근 심각하게 발생하는 가정문제를 예방하고 가족문제를 허심탄회하게 이야기하고 대안을 제시하여 문제를 해결하는 단초가 되고 정서적 보금자리인 가정을 행복하게 만들 수 있는 대화의 장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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