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해부터 정부에서 아파트 규제 압박이 지속적으로 이뤄지고 있다. 이에 부동산시장이 투실수요자 위주로 재편되고 있는 모양새다.
이에 새해부터 달라지는 부동산 대출규제로 다주택자들의 경우 주택담보 대출요건이 훨씬 까다로워지고 투기지역 등에서 추가로 주택을 매입할시 대출금액도 대폭 감소한다.
반면, 무주택자나 1주택자에게는 기존과 거의 비슷한 수준으로 대출규제가 적용돼 다주택자들보다 내 집을 마련이 훨씬 유리해질 전망이다.
이러한 규제 압박과 대출한도 조정으로 인해 부동산시장이 실수요자 위주로 활발히 움직이면서 바로 입주 가능한 새 아파트가 인기다. 이에 대우산업개발이 충남 홍선에 첫 선을 보인 ‘이안 홍성남장’이 성황리 분양 중임을 알렸다.
이는 바로 입주 가능한 새 아파트로 실수요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충남 홍성읍 남장리 일대에서 분양중인 대우산업개발 ‘이안 홍성남장’은 지하 1층~지상 15층 8개동 규모로 72㎡ 274가구, 84㎡ 120가구 등 총 394가구로 구성되어 있다.
대우산업개발 ‘이안 홍성남장’은 입지조건 및 주변 인프라 형성이 훌륭하다. 이는 홍성지역의 주거 및 생활, 교육, 문화의 중심지로써 주거 선호도가 높은 지역일 뿐만 아니라, 단지 뒷편에 그린공원이 위치하고 있어 녹지환경도 함께 즐길 수 있다.
또한 교육 인프라도 형성도 좋다. 인근에는 홍주중, 홍주고, 홍남초 등 초중고가 위치하고 있으며, 인근 500m내 청운대, 혜천대, 홍성대, 폴리택대 등 4개의 대학이 자리잡고 있다.
또한 군청, 법원, 경찰서, 의료원, 종합터미널, 하나로마트 등 앞으로 남장택지가 활성화 될 경우 생활편의, 학원, 미래성이 보장된 자리다.
교통환경도 우수하다. 서해선 복선전철(2020년) 완공예정으로 홍성에서 출발하여 서울, 화성, 동탄까지 1시간이면 도착할 수 있고 영등포까지 53분~58분이면 도달이 가능하다.
시흥~서평택~아산~홍성을 잇는 제2서해안 고속도로도 연결(2018년) 예정이다. 단지에서 도보 3분 거리에 버스정류장이 위치하여 어디든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대우산업개발의 ‘이안 홍성’은 전세대 남향 위주의 배치로 일조권과 조망을 확보하고 있어 실거주자에게 높은 만족도를 제공하고 있으며, 즉시 입주 가능한 분양 진행 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