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답고 인간다운 삶을 지향하며 정도(正道)경영을 펼치는 노송의료재단
국민들의 삶의 질이 향상됨에 따라 의료서비스를 통해 단순한 질병 관리가 아닌 일상생활의 만족도를 높이고자 하는 이들이 많다. 이는 노년층에서도 마찬가지다. 부산에 위치한 시티요양병원(http://www.cityhospital.kr/)은 다양한 의료서비스를 통해 노년층의 삶의 질을 높이고자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
도심 속 요양병원으로서 교통이 편리하여 가족들이 편하게 왕래할 수 있는 ‘시티요양병원’은 부산 연산점과 모라점을 통해, 어르신의 소외감 해소는 물론 교통 불편 및 시간에 대한 가족들의 심적 부담감을 덜어주고 있다. “노인 분들이 여생을 편하고 즐거운 마음으로 지낼 수 있도록 최적의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전 직원들과 매진하고 있다. 최고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불철주야로 노력중이다”고 전하는 강수원 이사장은 사람의 생사를 다루는 고귀한 부분인 만큼 의료 기술이 가장 중요하겠으나, 노인 환자들에게 있어서 가장 중요한 부분은 노인들의 심리상태를 편안하게 해 줄 의료진의 ‘따뜻한 간병 서비스’임을 강조하며 향상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다각적으로 연구 중이라고 밝혔다.
양·한방 협진병원, 각 분야별 심층치료 진행

또한 환자와 친밀하고 신뢰 있는 관계를 형성하면서 종합적인 건강상의 요구를 다루고 있는 가정의학과는 의학적인 지식과 기술의 요체로서 환자와 그 가족에게 적용되는 의학적 훈련을 통해 가정 의료의 전문성을 획득하게 된다. 진료에 있어 다른 의학 분과들의 많은 영역을 공유하고 있지만 가정의 역동성과 각 개인 간의 관계, 카운슬링, 심리 요법 등의 지식을 강조하는데 차별성을 두고 있는 가정의학과는 지속적이며 포괄적이고 개별적인 의료의 도움으로 질병의 조기 발견과 관리, 질병의 예방과 건강 상태의 유지, 지역사회에 기반한 환자의 지속적인 관리 등이 가정의학과 의사가 일차 진료를 제공하는데 특별한 자격을 부여하게 되는 것이다. 재활의학과 의학의 발달과 더불어 질병이나 외상에서 생명을 구하는 기회가 증가하게 되면서 평균 수명의 연장과 더불어 삶의 질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 재활의학은 일반적으로 신체 질환의 치료뿐 아니라 여러 질환에 의하여 생기는 신체 기능의 저하와 통증 등을 치료하여 다시 건강한 사회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돕는 의학의 한 분야이며, 삶의 질을 저하시키는 질환으로 고통 받는 환자들에게 치료와 예방 교육을 시행함으로써 궁극적으로 건강하고 질 높은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전문 의료분야이다. 재활 치료의 대상이 되는 것은 모든 장애 상태라고 할 수 있으나 재활의학에서 실질적으로 다루게 되는 주된 분야는 뇌질환 및 손상재활, 척수 손상 및 질환, 뇌성마비, 근 디스트로피를 포함한 소아질환, 노인 질환, 암 환자 재활 등이 있다.
“노인성 질환 및 치매, 중풍 등을 앓고 있는 어르신들을 위한 전문적인 치료와 간병을 행할 것이며, 꾸준한 재활 및 프로그램을 통해 건강한 모습으로 행복하게 지낼 수 있는 여건 조성에 주력할 것이다”고 전하는 강수원 이사장은 무엇보다 시티요양병원에서는 암보다도 무서운 병으로 알려진 ‘욕창’에 대한 치료가 잘되어 있음을 자부, 100%완치율을 기록하며 환자뿐만 아니라 환자 보호자들에게도 큰 호응을 얻으며 지역 내에서도 우수한 실력을 인정받고 있다.
진실한 마음으로 情을 나누는 병원

(주)시티종합건설 대표로도 활동하면서 부산에 요양병원을 처음 오픈하던 당시 다양한 컨설팅 및 건설을 추진한 강 이사장은 요양병원에 대한 세밀한 정보까지 파악하고 있는 1인 중 한명으로 정평이 나 있다. 지금까지도 병원 설립 및 컨설팅 제안을 받고 있는 그는 앞으로 유아복지에 주력할 전망이라고 한다. “사각지대에서 생활하는 아이들을 돌보는 유아시설을 만들어 무상으로 아이들을 관리해주고 싶다”는 강수원 이사장은 앞으로 외적인 부분만 의료재단이 아닌, 수입창출로 인해 꾸준히 봉사 및 사회활동을 해나가는 모범 재단으로 거듭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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