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박한나 기자] 배우 표예진, 현우가 3개월째 사랑을 키워오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표예진과 현우는 KBS 주말극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에서 인연을 맺었다. 다만 짝사랑 관계로 호흡을 맞췄고, 극의 종영도 1년이 훌쩍 넘은 터다. 그렇기에 깜짝 소식으로 들려왔다.
아직 연인으로써 3개월의 인연이지만 두 사람은 열애 사실을 '쿨'하게 공개했다. "예쁘게 봐달라"는 당부도 있었다. 선후배 관계에서 연인으로 발전한 이들에게 많은 축하인사가 쏟아진다.
표예진의 SNS에도 관심이 쏠린다. 열애 시작 후 다수의 스타들은 사적인 공간을 서로의 애정을 확인하는 데 이용해왔기 때문. 표예진의 한 게시물이 눈길을 끌었다. "니가 있어서 너무 좋아. 제일 신나"라는 글이다.
이는 현우와 열애 중이던 지난달 작성된 글이다. 그런 이유로 해당 글이 애정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겠냐는 추측이 설득력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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