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 천연 암반수에 굴 껍질에서 추출한 천연 칼슘 더한 Ca700, Ca300
최근 미국 예방의학전문위원회에서 칼슘보충제 섭취를 삼가하도록 권고하는 최종 가이드라인을 발표하였다. 그 이유는 칼슘을 보충제로 섭취하게 되면 혈중 칼슘량이 급증하여 칼슘이 혈관에 침착될 수 있어 심장혈관에 영향을 미쳐 심근경색 위험도를 증가시킬 우려가 있다고 한다. 때문에 우리는 일상 생활에서 음식을 통해 인체에서 필요한 만큼의 칼슘을 섭취하고 있다. 모든 칼슘은 체내에서 흡수가 잘 안되는 것이 커다란 문제점이다. 이에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한 사람이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경남 하동군에 위치한 재성영농조합법인의 최훈영 대표가 그 주인공이다.
생명수라 불리는 이온칼슘음료, Ca700과 Ca300

“이온이라고 하면 수용액 속에서(물속)녹아 이온으로 된 원소를 말합니다. 보통 땀을 많이 흘리고 난 뒤 이온음료를 섭취하게 되는데 이때 이온음료를 마시게 됨으로써 땀이나 소변으로 배출되어 부족하게 된 몸속의 이온성분을 채우는 역할을 합니다. 특히 이온속의 칼슘과 마그네슘 등 인체에 필요한 무기질은 몸속에서 여러가지 많은 요소들의 작용을 도와주는 역할을 하며 그중에서도 칼슘은 인체에 없어서는 안되는 중요한 무기물입니다.”
이런 이유 등으로 인해 최 대표는 2009년부터 물에 칼슘이 녹게 하기 위해 연구를 거듭했다고 한다. 지난 3여년의 연구기간동안 수 차례 시행착오를 겪기를 했지만 결국, 국내 최초로 생수에 칼슘이온을 담은 음료를 출시하게 되었다.
“우리가 일반적으로 칼슘을 섭취했을 때 체내 흡수는 최대 약40%정도 밖에 되지 않습니다. 인체에 칼슘이 부족하게 되면 성인병인 고혈압이 생길 수 있는 확률이 높아집니다. 영국에서 나온 한 보고에 의하면 칼슘섭취가 많은 군에서 비만이 적고 칼슘섭취가 낮은 군에서 비만이 많다는 보고가 있습니다. 때문에 사람들은 칼슘을 보충하기 위해 멸치 등 칼슘이 풍부한 음식을 먹고 있습니다. 하지만 앞으로는 이런 수고없이 물 만으로 인체에 필요한 칼슘을 섭취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칼슘을 섭취해야만 하는 이유

“칼슘은 인체내에 가장 많이 들어있는 무기질로 체내에 보유된 칼슘의 99% 정도는 인산과 함께 뼈를 구성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뼈가 성장하고 석회화하여 단단해지려면 칼슘과 인의 충분한 공급이 필요합니다. 또한 칼슘은 뼈를 만들 뿐만 아니라 정상 신체 기능 유지에 꼭 필요한 물질이나 우리 몸 안에서 생산되지 않으므로 음식물을 통해서 섭취해야만 합니다. 뼈는 칼슘을 저장하는 곳이지만 칼슘섭취가 부족하거나 장에서 칼슘 흡수가 잘 안되면 뼈에 저장되어 있던 칼슘이 동원되고 저장된 양이 줄어들어 뼈가 약해집니다. 그러므로 나이가 들어 뼈에 칼슘이 부족하여 골다공증이 생기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뼈가 튼튼해지는 젊은 나이에 충분한 칼슘을 섭취하여 뼈에 칼슘을 저장해두어야 하며, 나이가 들어 식욕이 떨어지거나 다른 원인으로 칼슘이부족하면 뼈가 더욱 약해지므로 칼슘이 충분한 식사를 해야 합니다. 특히 사람의 뼈는 30대에 가장 충실하게 완성되고 그 이후부터는 감량하기 시작합니다. 감소량은 여성이 남성보다 3배이며 70대가 되면 약 30%나 감소된다고 합니다. 그러므로 칼슘을 뼈에 저장시키고 계속 섭취해야 합니다.”

이런 여러 가지 이유 등으로 Ca700과 Ca300은 ‘제26회 한국국제관광전’에서 공식음료로 지정되기도 했으며 ‘부산글로벌창업투자대전’에서 박람회를 찾은 관람객과 내,외빈들에게 각별한 관심을 받기도 했다. “이제 물만으로도 인체에 필요한 칼슘을 섭취할 수 있는 세상이 열릴 것입니다. 앞으로 많은 사람들이 Ca700과 Ca300을 통해 건강을 지킬 수 있도록 노력 하겠습니다”고 전하는 최훈영 대표. 앞으로 그의 바람처럼 많은 사람들이 Ca700과 Ca300을 통해 칼슘을 섭취해 건강까지 지킬 수 있도록 그의 행보에 주목을 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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