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중심의 윤리경영으로 정평이 나 있는 메트라이프는 지난 1989년 한국에 첫 선을 보였다. 이후 지속적인 교육과 선진 시스템으로 고객들의 신뢰를 쌓음으로써 만족을 극대화하고 있다. 이러한 기업역량을 바탕으로 활동하는 이곳의 FSR(Financial Services Representative)들은 그야말로 재정설계전문가의 넘버원 자리를 고수하고 있다.
누군가가 나의 삶을 함께 걱정하고 고민해 준다는 것, 그것만큼 마음 따뜻하고 든든한 일이 있을까. 물질적으로는 풍요로워졌지만 마음을 이어주는 정이 실종된 지금에도 그 옛날의 정을 느낄 수 있게 하는 사람, 메트라이프 김병구 FSR을 만나보았다. 그를 아는 사람들은 하나 같이 이렇게 말한다. “아니 젊은 사람이 어떻게 저렇게 상대방에게 믿음을 심어줄 수 있지?” 이 한마디의 평가에서 그의 모습을 상상할 수 있다. 그는 나이답지 않은 현명함과 따뜻함으로 스스로의 울타리를 만들어 가고 있다.
막다른 골목에서 희망을 만나다

일을 하루하루 경험하면서 그는 뜻밖의 깨달음을 얻었다. 자신이 부상으로 병원에 있는 동안 치료를 잘 받을 수 있었던 이유가 바로 보험 때문이었다는 것을. 당시에는 다시는 축구를 할 수 없다는 생각에만 사로잡혀 현실적인 문제를 인식하지 못했는데 GA에서 일을 하면서 그것이 얼마나 큰 힘이 되었는지를 절실히 느낄 수 있었다.
자신의 경험이 더해져서 일까. 고객을 만나는 순간마다 그의 마음 깊은 곳에서는 사람들이 자신처럼 절실한 순간에 큰 도움을 받을 수 있기를 기도했다. 그래서 하나라도 더 설명하고 한분의 고객이라도 더 만나기 위해 애썼다. 김병구 FSR은 자신의 일이 고객 인생의 동반자가 되어 주는 가치 있는 직업이라는 것을 깨닫는 데 그리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았다. 자신을 통해 사람들이 자신의 내일을 준비하는 모습을 보면서, 오히려 그는 스스로를 돌아보기 시작했다. 고객의 믿음과 신뢰에 보답하기 위해 올곧은 정보와 자산관리를 해줘야 하는데 자신의 노력만으로는 한계가 있었다. 전문적인 금융정보를 제공해 줄 인프라가 필요하다고 느꼈을 때, 처음 이 일을 제안했던 형님의 아내가 뜻밖의 제안을 해왔다. 메트라이프에서 함께 일해보지 않겠냐는 것이었다. 당시 메트라이프 대표 FSR로 활동하고 있던 신정은 FSR은 김병구 FSR의 열정과 가능성을 알아봤고. 그녀의 선택은 틀리지 않았다. 메트라이프에 입사한 김병구 FSR은 대기업의 프로세스 아래 2년이라는 짧은 기간 동안 눈부신 성장을 이뤄내며 당당히 메트라이프의 중심에 서 있었다.
가장 중요한 것은 기본에 충실하는 것
그렇다고 해서 김병구 FSR에게 대단한 비책이 있었던 것은 아니다. 항상 기본에 충실하고 초심을 잃지 않는 것. 이것이 김병구 FSR의 경쟁력이었다.
아침에 눈을 뜨면, 오늘은 어떤 고객에게 무엇을 해 줄지 고민하는 것이 하루 일과 중 그에게 가장 중요한 일이었다. 어렵고 힘든 순간을 맞은 고객에게 자신과 메트라이프가 살아갈 용기를 준다는 것은 형언하기 힘든 보람이다. 김병구 FSR은 “저는 메트라이프에서 배운 것을 모두 고객들에게 주려고 합니다. 알고 있으면 살아가는 동안 도움이 될 만한 금융정보와 지식을 공유함으로써 진정한 소통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노력합니다”라고 강조했다. 실제 그와 인연을 맺고 있는 고객들은 김병구 FSR만큼이나 보험약관에 대한 상세 내용을 인지하고 있다. 대개 보험약관을 읽어보지도 않는 사람이 부지기수다. 하지만 그의 고객들은 다르다. 아는 만큼 힘이 된다는 것을 잘 아는 것이다.
이런 특별함 때문에 생기는 에피소드도 많다. 김병구 FSR의 기존 고객이 지인을 소개해 만나보면 그가 상품에 대해 설명하지 않아도 될 정도로 내용을 상세히 알고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그가 기존 고객들에게 자세히 또 마음을 다해 했던 설명들이 그렇게 다른 사람들에게 전달된 것이다. 김병구 FSR은 고객들의 마음에 보답이라도 하듯 자신을 믿고 계약해준 사람들을 위해 언제든 자신의 시간을 비워놓는다. 뿐만 아니라 고객을 만나기 위해 아무리 먼 거리라도 달려간다. 성실함과 열정, 이것이 김병구 FSR 성공대로의 탄탄한 초석이 되고 있다.
특별함은 멀리 있지 않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