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샤(KESHA) 첫 내한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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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샤(KESHA) 첫 내한공연
  • 하명남 기자
  • 승인 2018.08.29 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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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4일 연세대학교 노천극장
가수 케샤(KESHA) (사진_디투글로벌컴퍼니 제공)

[시사매거진=하명남 기자] 세계 팝 음악계의 샛별 ‘틱톡 (TiKToK)’의 가수 케샤(KESHA)가 3집 앨범 [Rainbow] 투어로 첫 내한공연을 한다.

주최, 주관사인 ㈜디투글로벌컴퍼니는 오는 9월 14일 금요일 오후 8시 연세대학교 노천극장에서 케샤의 첫 내한공연 ‘RAINBOW TOUR’ 이 열린다고 밝혔다. 그녀의 첫 내한 공연을 통해 그간 케샤를 손꼽아 기다려온 팬들에게는 뜻 깊은 기회가 될 것이다. 

3집 앨범 [Rainbow]는 발매와 동시에 ‘빌보드 200 차트’ 1위를 달성하기도 했으며 케샤가 올해 초 Grammy award에서 그녀의 이력으로서는 처음으로 베스트 팝 보컬 앨범, 베스트 팝 솔로 퍼포먼스로 노미네이트되게 해 준 앨범이기도 하다. 타임에서 발행되는 연예 잡지 Entertainment Weekly 로부터 '예술적 위업'이라는 평가를 받음과 동시에 미국의 대중문화 매거진인 Rolling Stone에서 '그녀 경력의 최고의 음악'으로 찬사 받은 바 있다. 

그녀는 2800만명 이상의 페이스북 팔로워, 2백만명 이상의 인스타그램 팔로워, 374만명의 트위터 팔로워, 그리고 VEVO에서 10억뷰가 넘는 조회수를 기록한 채널을 보유하고 있다. 그녀는 미국에서만 4100만 이상의 스트리밍 횟수를 기록함과 동시에 현재까지 전세계에서 8700만 횟수가 넘는 스트리밍을 기록하고 있다. 또한 최근에는 TIME 매거진에서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사람들 TOP 100인에 선정되며 그녀가 가진 영향력이 지대하다는 것을 입증하였다.

케샤는 싱어송라이터로서 자기 자신의 음악뿐만 아니라 브리트니 스피어스, 아리아나 그란데, 베로니카, 마일리 사일러스와 같은 아티스트의 곡들을 작업함으로써 계속해서 음악적 지평을 넓혀가고 있다. 또한 그녀는 Humane Society International의 첫 번째 앰버서더로 활동하며 동물 권리 보호 활동에도 앞장서고 있다.

케샤 내한공연은 9월 14일 금요일 서울 연세대학교 노천극장, 하나티켓에서 예매할 수 있다.

공식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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