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현대작가展, 29일부터 조선일보미술관에서 개최
상태바
한국현대작가展, 29일부터 조선일보미술관에서 개최
  • 김민수 기자
  • 승인 2018.08.29 10:3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현대예술인 30여명의 대표작으로 구성.. 총 80여점 전시
(상) 작가 시문 (하) 작가 김보경 작품 (제공_갤러리램번트)

[시사매거진=김민수 기자] 서울 광화문에 위치한 조선일보미술관에서는 8월 29일부터 9월 3일까지 일주일간, '한국현대작가展'이 열린다.

2018 한국현대작가전은 갤러리램번트가 주관한 전시로, 2018년도 현대 예술인 30여명의 대표작품으로 구성되었으며, 총 80여 점이 전시 될 예정이다.

현대작가전에 선정된 작가로는, 강원 김보경 김재범 김지훈 나정연 다솜J 도은민 미아 박경 서근범 손준호 시문(Seamoon) 신기안 안서영 안진경 유정은 이명수 이서형 이현정 이향연 제동환 차수현 최희은 홍승수 황유정 瑠ONE Dean LEESA 등 30여명 이다.

열흘 동안의 공모전으로 선정된 이 전시회의 작품 장르로는, 회화(서양화/동양화), 도자, 조각, 사진, 디자인 등 이며, 6호에서 80호에 이르는 다양한 규모의 작품들이 구성되어있다.

조선일보미술관 전시회 시간은 오전 10:00부터 오후 6:00까지이며, 조선일보 미술관 2층 전시장에서 진행된다. 전시장을 방문하는 모든 이들은 작가와 작품사진이 포함된 갤러리 램번트 전시회 홍보 리플렛을 받아갈 수 있다.

또한, 전시회 기간 내에는 출품작가와 전시 관람객들이 함께하는 리셉션 파티가 개최되며, (2018년 9월1일 오후1시 예정) 참석하는 이들은, 작가와 함께 작품에 관한 담소와 다과를 즐길 수 있다.


주요기사